GM대우의 윈스톰은 GM의 최신기술이 접목된 suv이다.
미국 델파이사의 전자식 가변터보장치로 인해 2천씨씨 디젤엔진에서 15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이 디젤엔진은 GM의 이태리 자회사인 VM 모토리의 디젤엔진을 지엠대우에서 라이센싱해서 생산한다.
앞으로 이 엔진은 전세계 GM 자회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GM의 신기술인 `액티브 온 디맨드 4휠드라이브(Active on Demand 4WD)`를 적용해서 도로 상태에 따라 0.2초 내에 2WD에서 4WD로
자동 전환된다.4WD로 전환하기 위해 별도의 스위치가 필요없게되는 셈이다.
그리고 GM의 자동 차고 유지 장치(Automatic level ride control)시스템을 사용해서 차고가 쳐지게 되면 2초내에 차고를 정상으로 돌린다.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능동적차량자세제어장치) 시스템은 세계적인 미국 콘티넨탈테베스의
첨단 ESP를 적용해 제동 성능 뿐 아니라 미끄럼방지, 전복방지 등 안전장치도 강화했다.
콘티넨탈테베스의 ESP시스템은 미국 `빅3` 뿐 아니라 벤츠 등 유럽 고급차에 적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시보레 타호에 들어가는 GM의 최신 유압식 엔진 마운팅 시스템을 도입,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개선했고,
리어 휠 하우스에 소음재를 대폭 적용함으로써 정숙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작년부터 전세계 GM차량에 들어가는 차선 변경시 가벼운 터치만으로 방향지시등이 자동으로 3회 켜지게 하는 기능도 들어있다.
이번에 나오는 윈스톰은 gm의 최신 부품이 많이들어가서 차가 정말 좋을거 같네요..내구성도 좋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