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글을 올렸던 신체 건강하고 마음또한 건강한 인천에사는 젊은이 입니다
저는 회원님들처럼 좋은차 한번 못타본 걍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투스카니 한번 몰아보고 더이상 좋은차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는 주말이면 인천항 근처에있는 이마트에 자주 갑니다
근대 제 앞에 머스탱 오픈카에 서있는겁니다
저두 모르게 어머니께
엄마 저 차가 겁나 빨리 나가~
엄마왈~
그러다 죽는다~
ㅡ,.ㅡ
저희 어머니 ...
같이 차타고 가다가 옆에서 스포츠 차가 지나가면 ..(엄청 빠른속도로)
어머니왈
쉐끼 엄마가 심부름 시키면 저렇게 빨리 안갈꺼야~
흠
아무튼 그래서 머스탱을 보고
저도 모르게 어머니한테 차에대한 얘기를 했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저런 차를 타고 다닐까?
그리고 나서
신호가 걸렸는대
머스탱에서 운전하시는 분이 내리는겁니다
헉
아부지..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친구차랍니다
아부지 저 정말 이차 한번만 몰아볼께여~
아부지 왈~
사고나면 너랑 나랑 잠수타야 되는거 알쥐?
아무튼 어머니랑 아부지랑 제 봉고차에 태우고
전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머스탱 핸들을 잡았습니다
솔직히 별루였습니다
그다음 아주 살짝 ..많이 밞을면 쭈욱 나갈꺼 같아서....
그렇게 안나가더라고요
그다음 만석고가를 넘어서 쭈욱 달리는대
정말 잘나가더라고여
인천제철 앞에서 유턴후 다시 오는대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머스탱 이후에 더 좋은 차는 없다..
그리고 나서 다시 제 봉고차를 모는대
정말 ..
돈 많은 분들이 왜 좋은 차를 타시는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말씀
놀러갈땐 니차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