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에 대한 제 의견
출퇴근이나 여행을 위해 운전하는 우리는 도로위의 아마추어입니다.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버스나 택시기사님들은 당연히 프로운전자죠.
모든 분야에서 프로는 아마추어에게 인정과 대접, 존경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프로운전자들 그렇지 못합니다. 왜냐..
아마추어들은 룰과 선을 대충 지키며 그저 즐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프로들은 정확한 룰과 선을
지키며 상대와 대상을 배려할때 감동을 주고, 존경을 받습니다. (예:스포츠선수)
버스, 택시 기사님들 - 일일이 열거해볼까 하다가... 뭐 다들 잘 아시니까.. 관둡니다.
전에 택시를 탔는데 신호가 바뀌었는데 무리하게 질주하다가 횡으로 오는 좌회전 차량이 빵빵거
리니까 '택시다 이놈아' 이렇게 소리지르는거 봤습니다. -_-;; 기본의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존경받는 프로가 되기에는 아득~~해 보입니다.
*대장금에서 알수 있듯이 조선시대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들보다 대접받는 세상이었죠
구한말 운전기사라는 직업이 처음 생겼을때,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호였다고 합니다.
현재 자신의 직업에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훌륭한 일을 했던 사람, 변변찮은 직업을 가졌던 사람으로 바뀔수 있다는'라는 걸 명심해야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