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새벽에 대천가는데.....(시간은 대략 4시넘어서)
멀리서 파란 h.i.d가 제 백미러에 비치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모르게 오른발에 힘이들어가고...(제차 포텐샤 96년 2.0....ㅡㅡ)
h.i.d의 주인공은 구형 은색 체어맨 500s더라구여...제차 뒤에바로붙던데....
조금뒤 빨간색의 아우디 a4카브리올레가 체어맨과 저의차를 추월하고 바로이어 z4(3.0같던데)가
쏘더라구여.....거기 위치가 대천가는 외곽도로 거든여 새로생긴 직진인데...제가 180키로로 밟고있는데
순식간에 추월......바로이어 코너나오는데 저는 속도줄이고 2대의 차는 보이지 않더라구여...ㅡㅡ
운전 스킬이 대단한면서 차의 성능이 뒷받침되니깐...멋지던데여......ㅎㅎㅎ
체어맨은 제 뒤에따라오구....허무하더라구여...180이면 어느정도는 달린건데...ㅠㅠ
p.s 대천도착해서봤는데 a4랑 z4 여자분들이더군여...이쁜얼굴과 멋진몸매....
운전도 잘하시고..완전 부러우삼..ㅠㅠ 좀이따 은색체어맨왔는데 일행이더라구여
20대초반의 남자분2분인데 잘생겼더라구여....ㅠㅠ 암튼....z4 대단하던데여...돈벌어서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