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배터리가 자꾸 방전이 되서
집근처 카센타에서 배터리를 갈다가 사장님께서 - 단자가 많이 산화가
됐다면서 니퍼로 양쪽 + - 단자를 찝어서 조여주다가
- 쪽 단자 반정도를 잘라 먹었습니다..
뭐.. 하는말로는 어차피 삭아있던거고 단자 접촉이 안되는것도 아니니
일단 그냥타고 부품이 수급되는데로 연락을 준다고해서 돌아왔는데요..
연락이 않와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4만원가량이 드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그에맞는걸 찾아보고 전화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요점은..
- 단자가 반정도 끊어져있고.. 터미널 상태도 그리 좋지는 않은데..
이상태로 주행하고 다녀도 될까요? 주행중 끊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