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최고급 세단 ‘BH’ 생산차질
일부 노조원 “주차장 부지에 새 공장 짓지마”
▲ 위장막을 씌운채 테스트중인 BH
BH는 다이너스티 후속모델로 그랜저 TG와 에쿠스 사이에 있는 고급 세단 모델이다. 특히 현대차가 세계 고급세단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최초의 후륜 구동 세단이다. 이미 차량 모델 개발은 끝난 상태이며, 지난 5월 중 생산 라인을 만들어 올해 하반기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었다.
현대자동차는 BH를 제때 생산하지 못하면, 그랜저 상위 수출 모델이 없어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늦어지고, 수익성도 크게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대차가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울산 5공장과 인근 주차장 부지 3000평을 합쳐, BH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5공장 일부 대의원을 포함한 노조원들은 반대하고 있다. 인근의 다른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멀어서 불편하다는 것이 이유다. 이들은 신규공장 설립의 조건으로 주차빌딩 설립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측은 공장부지 부족과 다른 공장 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현대차의 올 5월 공장 건설에 착공,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던 BH 차종 생산계획은 차질을 빚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고용안정을 위한 국내 신규투자를 요구한 상황에서, 일부 강성 노조원들이 주차장이 멀어진다는 이유로 신규공장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조 집행부는 5공장 일부 대의원들의 공장설립 반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노조원들이 만든 자동차 사야하나? 현대차노조 가족구성원들도 똑 같은 도둑놈의새끼들~ 울산시민들이 총궐기하여 악질노조놈들을 길 들여야한다.
개인적으로 현대차 국내공장 폐쇄시키고 해외 이전했으면한다~국민소득이야 좀줄어들겠지만~
한마디로,현대차노조들의 꼴아지를보면 정상적인 노동운동이 아니다. 한 기업체를 도산시키려 억지부리는 것을보면 경쟁업체의 스파이가 공장에 침투했던지 아니면,좌파빨갱이들이 현대차노조를 점령했든지 둘중 하나같다.
중국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수입했지만 한국은 중국식 수정자본주의를 수입해야 할듯하다. 탱크로 깔아뭉개야 배에 기름낀 악성 노조놈들을 제대로 다스릴수 있을듯싶다.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질노조는 비판 배척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