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로긴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건인 즉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동대구 구간에서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와이퍼 작동을 해도 시야가 잘안보일정도로........저희는(맥이글)2차로 100키로 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스타 한대가 140정도 속도로 엄청나게 빨리 달리고 있었습니다
순간 차가 흔들릴 정도로 분명 위험해 보이는 주행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스타가
엄청난 속도로 지나간뒤 10초뒤쯤인가 앞에서는 눈으로 믿기지 않는 광경이었습니다
차는 4차로에 비스듬히 박혀있고 사람은 2차로에 팅겨저 나와 있는 끔찍한 광경이었습니다
그차가 제옆을 지나는 순간 저러다 사고나지 이런생각한 제가 넘 짜증나는 거였습니다
진짜로 사고난 광경은 처음이었는데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 없는 찝찝한뭔가가 저를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사고난 다고 생각한 제 자신이 카스타 차주에게 괜히 저땜에 그랬나 그런 미안한
감정까지 드는 그런,,,,,,,,,,,,, 보배님들 저도 고속도로 에서는 스피드를 즐기는 편인데 앞으로는
자제 할려고 말입니다......나한테는 그런일이 없겠지 ....다들 그런 생각으로 운전하시는 편이죠?
고속도로에서는 특히 비오는 날에는 절대 위험한 운전 하지 마세여~~황천갑니다~
꼭 안전 운행 하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