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지방 입니다.누나가 이번에 서울로 가게 되어 누나 짐만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짐은 2군데에
있어서 우리집에서 38만원 다른곳에서 가지고 가는데 4만원만 추가 하면된다고 해서 합이42에 합의를 하
고 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이사 당일 집에 와서 에어콘이 있다고 애기를 했었는데도 못들었다고
하면서 에어콘 탈착비로 4만원 요구하길래 싸우기 싫어 주기로 하고 짐을 쌌습니다.첨에는 1톤 트럭에 다
실을수 잇다고 해놓고선 후에는 1톤으론 부족 하다면서 추가 차량을 붙이겟다고 했습니다.
1톤 트럭 하나 추가하면 20만원 더고 2.5톤 한대만 가면 55만원 이라고 하길래 여기서도 군말 안하고 2.5
톤으로 가기로 합의를 봤습니다.(첨에 38만원에 다른곳 들르는값 4만원 포함 42만원 이였는데 55만원로
바뀐거죠)그런데 2.5톤 트럭을 가지고 오지 않고 1톤트럭에 짐을 실엇습니다.그러니깐 1톤
트럭이 2대가 온거죠.그리고는 66만원을 돌랍니다.돌아 버리겠습니다.그래서 다 됐으니깐...이사 딴데서
하겠다고 짐을 돌라니깐..짐을 줄수도 없다고 하고..어딨는지도 말해주지도 않고....법대로 하랍니다.
짐 언제 가지고 갈수 있는가 한번 보자면서...이건 형사가 아니고 민사라면서 소송 걸고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는걸 잘 아니깐...짐은 당장 필요한 우리가 어쩔수 없다는걸 잘알고 이러는지....
결국엔 지금 70만원 통장으로 부치라내요...그럼 서울로 짐 부쳐준다고,.,아님 무조곤 법대로 하랍니다
돈 부쳐주면 짐을 올려 주겠다는데..42만원에 시작한 돈이 46만원.55만원.66만원에서 70까지 올랐네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아는건 전화 번호 뿐이고 체인점도 아닌거 같고..사무실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겟습니까?.경찰도 어쩔수 없다면서적당한 선에서 돈주고 쇼부를 보라는데..
갈수록 빼째라 식이네요.......어떻하죠??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