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푸 입니다.
회사 근처에 미니 전시장에 있어서 짬날때마다 하나씩 간단하게 타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클럽맨 디젤입니다.
내 외관은 현세대 미니들의 공통 디자인이라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클럽맨은 트렁크 게이트가 해치 식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열립니다. 디자인상으로도 독특해서 호불호가 있겠으나, 해치 게이트 보다 다루는데 힘이 덜드는 것은 확실히 장점입니다.
내용 요약 들어갑니다.
- 애매한 보조도어를 없애고 본격 5도어처럼 모든 위치에 도어가 생김
- 트렁크 게이트는 다루기는 좋은데, 운전할때 룸미러 중앙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기둥으로 보여 조금 어색하고 약간의 시야방해가 있음
- 커진 차체 덕분에 실내 공간이 넉넉하고 (미니 기준으로) 특히 트렁크가 넓음 (미니 기준으로)
- 길어진 덕분인지 거친 노면 반응도 (미니 기준으로) 부드러워짐
- 8단 변속기의 반응속도 대만족, 미니에 6단 8단을 고를 수 있다면 무조건 8단 추천, JCW 6단 이상으로 빠릿하고 반응이 좋음
- 엔진 회전이 디젤 답지 않게 경쾌하고 부드럽게 상승함
- 결론적으로 엔진과 변속기 궁합이 좋아 기분좋게 달릴 수 있음
- S 버젼이 아니지만 중간 회저수 영역에서 가볍게 가감하면서 즐기는 두툼한 토크가 매력적임
대부분 내용은 요약되었지만, 아래 링크 방문해주시면 아무래도 컨텐츠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http://neowolf777.blog.me/2211171272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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