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 진주 간 남해고속도로
광양 IC 통과하고 얼마되지않아
연기가 폴폴 날리길래 뭐지? 했더니
옆차선 화물차 운전석 아래 공간에서
불이 활활 나고 있더군요
비상등키고 화물차앞에 막고 창문넘어로 손흔들고 난리쳐서
일단 갓길로 세우고 불났다고 고래고래
기사님이 상황인지한거 보고
출장길에 늦은지라 그냥 왔네요
처리를 잘하셨나 모르것네
혹시 지나가다 목격하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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