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자마자 1년동안 타던 삼디딸이를 보내고 새로 업어온 w212 e육삼이 입니다
6.2na 초기형 모델인데요 생각보다 요놈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네요 구시대 유물이라 요즘나오는 차들에비해
존재감도 없고 그렇다고 특출나게 빠른놈도 아니고
기름은 코끼리마냥 퍼마시고ㅋㅋ 가격대비 만족감은
그리 높진 않네요ㅋㅋ
겨울이니까 얌전히 다니다가 날씨 풀리면 한번 살짝 밟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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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이당...
개굴개굴
트레드는 짱짱 하네요
거의 덤프트럭 급
풀악셀미친듯이 부산울산 고속도로만 왕복 찍었는데 5만원에 왕복 안되더군요 기름 덤프트럭급임
기름값아까워서 공짜로 줘도 못탐
혹시...슈마허세요?
이 차가 바로 도로에 500원짜리 동전 흘리면서 다닌다는 차인가요? ㄷㄷ
캬.. 겁나서 풀악셀 못지지겠드라구요ㅋㅋ
부럽부럽.
부럽습니다
구형모델 대배기량들이 먹성이 엄청 좋죠..
2천짜리 디젤은 가득주유하고 부산갔다가 실컷 돌아다니고 수원다시와도 경고등이 안들어왔었고..1회주유..
2천짜리 고급유는 가득주유하고 부산가면 절반쓰고 돌아다니다가 출발하면서 가득주유하면 절반쓰네요..2회주유..
5천짜리 고급유M은 가득주유하고 부산가서 E에 닿을락말락..주유하고 돌아다니고 올때또 넣고 올라와서 또 넣어야 하죠..4회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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