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이 얼매나 빨리지나가는지....
애키우느라 마누라가 많이 고생했네요 ㅜㅜ
이제 두달 있으면 중학생이 되는디
빨리적응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줬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딸래미~~~~
태권도 배운다고 깝죽거리는 남자애들 급소는 이제 그만차고 중학생됐으니까 이제좀 여성스러워지면 아빤 더 바랄게
없을것 같은데....
엄마 말씀도 좀 잘듣고....니방 내비두고 왜 꼭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엄마아빠 중간에 낑겨서 자는데 ㅜㅜ
암튼 화이팅 하자~
이번주 집에가면 뉴발랑인가 뭔가 허는 가방사줄께 기다려~
근디 중학생 교복이 왜이리 비쌈~???
공부하고 계신분야에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고향에계신 장인횽^^
반드시 코피한잔 얻어마시리라~~~~~~ㅋㅋㅋ
너무 귀엽고 예뻐요
과메기 택배 카운트다운 드러갑니다~ ㅋㅋ
해법학원 땡땡이치고 댄스학원에서 죽치고 있는거보면...... 투잡을 생각해 봐야 할까요 ㅜㅜ
저는 아덜 중당까지 일년 남았네요.. ㄷㄷㄷ
근데 중딩 되면 일년 천마넌 세이브되네요~ 예~
아들하나 만들고 싶은데 나이도많고 마누라
등살에 포기했습니다ㅜㅜ 사윗감데려오면
아들같이 잘해줄것 같아요 ㅋ
술고딩님의 성격까지 닮았을텐데~~~~
최고의 따님이시네유 ^^
이제와서 보니.... 딸바보셨군요..!! ㅋㅋㅋ
딸래미만큼 알파리횽두 좋아라 합니다~♡ㅋ
건강 챙기시구요~ 충~썽!!!
어제오늘춥지않아서 일 할만하네요 ㅋ
그래두 건강조심요~♡
지가 다 알아서 크더라구요...ㅋ
제가한일이라고는 마누라몰래 용돈 조금씩 준거...ㅋㅋㅋ
지난번 워너원이 더 짱이라구 했다가
두시간동안 방탄이 더 좋은이유 구구절절 들었다능...ㅜㅜ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지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엄빠를 방해(?)하는건 못됬내요!!!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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