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꿈을 꿨는데요,
한가지는 차를 도둑맞는 꿈을 꿨네요;; 도둑을 맞았다가 어찌어찌하여 다시 찾았는데 경보기
배선을 자르느라 퓨즈박스 있는쪽 걸레만들어놓은넘을 찾는꿈하나 꿨꾸요;;
보는 앞에서 약 150m정도 떨어져있는데 차문을 열고 훔쳐가더군요 ㅠㅠ
두번째 꿈은 어떤 정신병자가 저희집으로 쳐들어와서는 칼을들고 죽인다고 하는겁니다
아예 모르는 술취한 아저씨가 -_- 같이 칼을들고 맞대응하는저;;
그사람은 제 겨드랑이-.-;;를 칼로 수차례 썰어서 싸아 ~ 한 느끼기 싫은 그 느낌을 느끼며
저는 그 사람목을 횡으로 7차례정도 그었네요 죽으라구 -_- 피가 철철철 ;;
몸에 튄건 모르겠구요 그사람목을 수차례 베고 피를 엄청 보긴했네요 과연 무슨꿈일까요?
어제는 완전 태어나서 그렇게 재수없던날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완전 머피의 법칙이였는데..
집에서 안좋은일이있어서 드라이브차 나갔다가 보배 번개 잠시 갔다가 친구 데리러 잠시 나갔는데,
갑자기 차 퍼지고 차가 낮다. 란 이유로 견인을 거부당하고 여의도 한복판에서 2시간10분동안
견인차량 기다리고 가게에 문제가 생겨서 집에 도착해서 문여는 도중 아르바이트한테 전화와서
새벽 4시에 다시 가게로 출동 아침8시까지 있다가 집에왔습니다 ㅠㅠ
너무 힘든하루였는데.. 힘들었던 하루였던지라 맘도 힘이들어 그런꿈을 꾸게 된것일런지..
아니면 정말 뭐가 있을런지.. -_-
기독교 인이고 미신따위 믿지 않는사람인데, 어렸을때부터 잘들어맞는 꿈이 있던터라..
자꾸 꿈에는 신경이 쓰이네요 ;; 물론 그런꿈은 이런 상징적인? 꿈보다는 그냥 스토리가 있는꿈에
그 스토리대로 이루어지는 내용이였는데 요즘따라 뭔가 상징? 적인 꿈을 자꾸 꾸는것같네요
꿈풀이좀 부탁드려요 ~ 히힛 ~
혹시 다음 번개때 나오시면 맛나는 뚱떙이 바나나 우유 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