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푸 입니다.
월요일 테슬라 모델S의 퍼포먼스 모델인 P100D 런칭행사 다녀왔습니다.
파워트레인에서는 후륜쪽의 모터가 고성능모터로 하드웨어부터 다르고,
SW적으로는 루디크러스 모드가 추가되어서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외관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브레이크레드 캘리퍼, 트렁크의 P100D 엠블럼, 트렁크리드 스포일러 정도 뿐입니다. 언뜻보면 모르지만 덤볐다가 큰코 다칠 수 있는거죠.
짧고 굵게 루디크러스 모드의 시승을 해봤습니다. 다른 세상의 물건이에요.
행사 스케치 영상입니다. 간단하게 편집했어요.
구독이 필요해요.. 흑... 광고 잘렸어요. ㅋㅋ
아 모르겠네요.
저라면 저 돈주고 저거 안살 듯 ;;
조립 마감 등 품질 얘기야 뭐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지만(미국에서도)
저~~~~~언혀 1억 오버 차량의 포스가 안느껴집니다.
아무리 제로백 2초대 끊고 그래서 바람처럼 사라진다고 해도 저라면 안살 듯요 ;; 1억 넘게 주곤.
성능 제외하고 인익스테리어의 고급감이나 디자인적인 포스를 고려했을 때 저는 좋게 봐서 6~7천까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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