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이 오늘 총구 교환했다고 하구요.
나머지 문제는 사장과 통화하라고 해서 통화했습니다.
사장 왈- 누구세요
나-단골고객 입니다. 어제 기름누출사건 왜 사과안하시죠.
사장 -회의중이라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어 버리네요.
참 간단한 문제인데 일을 어렵게 만드네요.
남자답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일인데...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는 인간이네요.
자주 가던 주유소인데 앞으로 절대 갈일 없구요.
혹시 전화번호 궁금하신분들은 주유소 전화하면 친절히 갈쳐 줍니다.
어렵게 장사질하네..
미안하다 한마디에 세탁비 정도만 줘도
단골고객 잃지 않는데 거참
세상 어렵게 산다.
어렵게 장사질하네..
미안하다 한마디에 세탁비 정도만 줘도
단골고객 잃지 않는데 거참
세상 어렵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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