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자재배달(수원) 같은거해서 1톤차로 가끔 장거리를 나갑니다.(사실 바로옆에 시장 납품이라 다른곳 가게되면 다 장거리임..ㅋㅋ)
아랬쪾은 오산 송탄 평택 경기광주 뭐 등등등 용인 안양 제일 멀리가는게 아직까진 충북익산이던가???한 100킬로거리 되는곳..
근데 오늘 처음 가는 곳 이었는데...안산인가 하나 마친다음에 용인쪽으로 올라오는 45번 국도가 꽤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용 내려갈때도 좋
은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 시간 있으면 45번 국도 찍고 가고 싶어지는??바람도 솔솔 불고 딱히 일직선도 아니지만 급하게 휘는 커브도
없지만 그래도 심심하진 않은????도로 포장도 꽤 괜찮궁.. 참고가 되실려나용~~~~~한 10킬로~20킬로??몇킬로짜리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가던 구간은 20킬로 정도 됐었는데 일 때문이 아니라 시간 있으면 다시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닷
중간중간에 미니 휴게소들이 있는것도 좋았어요 커피샵?휴게소 같은것도 있구 검색해보셔서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타보시는것도
좋을듯도??????합니닷. 음..뭐랄까......뭔가 좀 생각할께 필요하다거나 새로 사귄 여친?말고 좀 1년넘은 여친??드라이브 좋아하는
여친????와이프?있으면 한가로이 창문 열고 바람도 좀 쐬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해볼수 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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