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현님들..^^
주말 마무리 잘해가는데..
기분이 똥 됐네요ㅋㅋㅋ
젠장
와이프가 음식물 쓰레기 좀 버리라 해서 들고나와
버리는중..
(카드 되고 버리는 방식 임니다)
다 버리고 일회용 봉지 모와두는곳에 비닐도 버리고
옆에 손씻을라고 대야에 수도꼭지 달려있는통이 있음니다
거기에 물이 채워져 있는데
손씻고 있는데 옆으로 모르는 애기와 애기 엄마가 같이 지나 가더라구요..
저는 손 다 씻고 털고 있는데
애기가 자기도 손씻는다고 다가오는중에
애기 엄마 왈: 거기 똥물이야 거기서 손씻는거 아니야
이러네요..ㅎㅎ
휴 똥물에 손씻은 사람.. 주말 마무리 입니다ㅜㅠ
제 애기와 애기엄마가 아니라..
지나가는.. 애기와 애기엄마..
모르는 사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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