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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형 박스터도 한 번 타봤고
718s도 한 번 타봤는데
스티어링 느낌이 칼같고 예민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낭창거리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놀랐음. ㅎ
한계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립 엄청나게 높고 빠른 건 분명한데
배기음은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이고
스티어링 감각이 좀 말랑하고 탄력이 있어서
운전재미엔 좀 의문이 든다 싶었음 ㅎㅎ
뭐 제 느낌적인 느낌 기준입니다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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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히터 처음 켰는데 히터 안나오네요...망할...ㅠㅠ
개언더감성 굿굿 ♡
저는 엘란도 가끔 낭창거림
Rx7.r33.등등 rx7 운행할때
칼같은 핸들링 리스폰스 정말 이런게 퓨어 스포츠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마쯔다는 가벼움이 관성을 이긴다 였고 gtr 은 최대의 접지력이 관성을 이긴다
는 말도 있었죠
그뒤 박스터 s 오너가 되서 처음 운행 하는데 조금 실망 했죠 엄청 무거운 핸들 3천.알피엠 이전의 답답함.이내 차에익숙해지니. 정말 훌륭한 와인딩 머쉰 이었습니다..세븐이 회칼처럼 예리하고 날이 번득 서려있는 칼이라면 박스터는 중식도 처럼 묵직하게 어떤것이든 깊게 베어버릴수있는느낌 얼마전 남산에서 지인 981 박스터 와인딩 한번 타보니 또다른 신세계이더군요..아무튼 표현력이 부족해서 두서가 없지만 적어도 그차를 6개월이상타다보면 아 이래서 포르쉐 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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