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이 빈 상황에서 가득 주유하고 시동을 걸면
뭔가 고급진 엔진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말로 표현못하는 절제되고 일정한 아이들링
그리고 ㅅㅂ 컵라면.
그것도 주유소 사무실에 cctv 보면서 말이죠.
내가 마치 주유소습격사건의 주인공이 된듯한
묘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그러니까 주유소 빈자리에 설하식당 2호점 까란 말이야.
게시판 > 시승기/배틀/목격담
진짜 최근엔 줄서서 넣길래 빨리 넣고 빠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왜 전 안주나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