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끝으로 노사장님 관련글은 마지막입니다.
정말 모트라인때의 노사장은 저한테 빅잼이였습니다.
음료수와 과자하나 같다놓고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혼자 낄낄거리면서 봤거든요..
거기다 세련된 영상편집~ 왠지 B급영화에 A급편집을 하니 이게 또 ~ 그때부터였습니다.
모트라인 채널에 구독누르고 노사장님 얼굴만 봐도 싱글벙글 정말 그당시에는 모트라인이 정말 잘되길 바랬습니다. 왜??
이런 빅잼을 선사하는 자동차 리뷰가 없었으니까요..
자동차하면 섹쉬한 여자가 나와야 봤는데 노사장과 또차감독이면 그냥 재미있었으니까..
사실 레이서들이 하는 리뷰나 기자가 하는 리뷰는 너무 노잼이였어요~
깔때 시원하게 까고 좋을때 또치감독이랑 말도안되는 얘기하면서 시원하게 웃고 섹드립도 날려주고..
노사장이 가장 빛이 났던 시대가 모트라인 리뷰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솔찍히 양쪽 리뷰를 보는데 까만형이 가끔 웃길때도있지만 솔찍히 모트라인때의 노사장 만큼은 꿀잼은 아니였거든요..
옛날리뷰 재탕한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모트라인 리뷰를 그만둔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었지만..
결론은 윤대표의 기획력 노사장님은 특급MC로써 잘만했으면 나영석과 강호동처럼
한국 자동차 리뷰계의 아이돌이였을텐데.. ㅠ.ㅠ
욕심이 뭔지 참 안타깝네요..
이제 누구를 편들생각도 없고 모트라인때의 노사장님을 볼수없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노사장님을 위한 마지막 글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노사장님이나 윤대표가 화해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 안되겠죠?
건승하세요~
둘다 상대방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진짜 누가 사기꾼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법적결과 나올때까지 그만 선동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둘이 싸우는거 보는것도 지겹네요.
진정한 이유를 설명하고 나간건 아닌거 같아요.
말 안해도 짐작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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