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다리는 설 연휴 임시개통이 된 압해도 송공리와 암태도 오도선착장을 잇는 듣기론 국내에서 4번째 긴 다리입니다.
구경차 갔다가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 길에 실선 2줄.. 그것도 반대차선에서 계속 차가 오는데 불구하고
제 뒷차와 저를 냅다 추월해가는 무서운 차가 보였습니다.
주행 중 내내 앞차를 어떻게든 추월하려고 무리한 시도를 합니다.
다리는 구간단속 60km 구간입니다.
뭐 급똥와서 그런가보다 그러려니 햇는데
앞차를 또 어떻게든 추월하려고 무리하게 갓길로 빠지려고 시도를 많이 햇습니다.
약빨고 운전하나 싶은 그런 주행상태로 계속 가다가 삼거리에서 다른 길로 빠져서 갓는데
와이프가 너무 무섭다고 저 차 왜저러냐고.. 좀 떨어져서 가라고 계속 저한테 재촉하네요
차 번호가 렌트차량인거 같은데 왠 꼬맹이가 타고 가는건가 싶기도 햇고요
그냥 허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60 구간단속 아직 작동안해서..
카메라 쫌 아는 케이스들이 지금 저런 경우 좀 많이 있네요..
위협 수준인 것 같은데..
비오는 날 날구지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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