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가 배짱장사 하는게 솔직히 별다른 이유 없어요....
다른 서킷들은 하자가 하나씩 있거든요.....
영암 - 수도권에서 접근성 줫같음
용인 - 대회유치만 하다보니 아마추어들에게 접근성 떨어짐
태백 - 접근성도 낮은데다 아직 재개장 이전
포천 - 운영주최측에서 주말에 드라이빙 스쿨 운영으로 인한 주말 운행 불가
bmw센터 - 제조사의 체험장에 가깝다보니 스포츠드라이빙 목적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
솔직히 접근성 가격 만족도 다 따져봤을때 인제서킷 만한데가 업으니 배짱장사예요
답은 정해져 있어요
1. 울며겨자먹기로 가든가
2. 그냥 다른데 가든가
그러니 전 영암으로 갑니다아아아아
7->10->15->20 으로 올랐죠 ㅋ
시간도 줄었고
그래서 그냥 임대를..
인제서킷 갔을때 직접 목격했는데
랩타임 잘 안나오는 사람을 두고 차가지고 평가하고 끼리끼리 모여서 험담질 하고
랩 타임에 모든걸 거는 사람들 눈에는 사람도 랩타임으로 평가하는가 싶던데 그냥 인간성은 별로 보이질 않더군요
그런데 안가면 그런사람들 볼일도 없고 돈냈는데 또 추가 돈을 퍼부어야 하는 인생 갉아먹는 일은 없을거라 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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