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독일에 갔을때 아우토반 가봤는데..대형차들이 시속 150 가까이 달리고, 200이상은 널렸고,,제일 충격이었던게.
깜깜한 야간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200 이상 달리더군요..ㅎㄷㄷ..
아우토반에서 느낀점.
1.독일사람들 고속운전에 능숙함.(그렇게 고속으로 다녀도 사고는 의외로 없었음)
2.막상 쏘으라고 해도 차성능과 운전 스킬이 되어야 가능..(아우토반 1차선은 슈퍼카,스포츠카,amg, m, rs가 대부분 이더군요.
일반차가 1차선 들어가면 대부분 5분이상 주행하기 힘들더군요..곧바로 고속차량이 후미에서 접근하면 무조건 양보)
3.독일갔다가 한국 고속도로 주행해보니, 나름 천국이더군요...
막상 무한고속으로 쏘라고 하니,생각보다...무섭고, 스트레스 많았습니다...
그것도 거기서는 교통흐름에 맞게 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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