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이였던 놈을 재작년 겨울에 업어와서 제가 1년반동안
3만 뛰었네요
베이지색 실내가 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실내는 유행에 아주 뒤떨어진 구식이지만
전 만족합니다^^
헤어진데 없이
깨끗 깨끗
블루투스도 안되고 옥스도 없어서
네비에 USB 꼿고 카팩에 연결하여 음악을 질깁니다.
사고와 혹시 모를 불상사를 예방 방지해주는 성물들(차키)
출고당시의
썬바이져의 비니루도 그대로 붙어있지요
기어박스는 좀 더럽군요
도어 가니쉬? 와 의자사이에 출고당시 비닐도 그대로 붙어있지요
데쉬보드 콘솔 아래에도 출고당시 비니루가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깨끗 깨끗
깔끔 깔끔
공기청정기
담배연기 잘 잡아줍니다.
뒷좌석 독서등
뒷좌석서 한컷 찍은 사진입니다.
번쩍번쩍
반짝반짝
휀다녹이 뭐죠??
대체 휀다녹이 뭔가요??
놀라운건 진짜 운좋으면 뉴그랜져도 목격될때있음
가장 추억이 많았던 차였죠
군대전역후 뉴그렌져로 시작해서 타고 다녔는데
엑스지가 그렌져 시리즈 중에는 명차입니다..
가스인데도 2.7이라 년식대비 출력도 넉넉하죠
43만키로탄거 다행히 매입해주셔서 넘겼습니다
승차감이나 모 다 맘에 드는데
연비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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