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차 정비를 위해 휴가를 내서 오전 드라이빙클럽 모임에 꼽싸리 꼈섭니다.
대청부르크링을 도신다기에 나같은 할배운전은 못따라갈것을 직감하고 전설의 엘리사님 차에 동승을 부탁드렸섭니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젠굽의 옆자리에 타고 한바키 돌고오니 이미 촉촉히 젖었네여.
사실 타자마자 배기소리듣고 살짝 샌건 비밀.
밥먹고 ㅅㅅ님 민희타고 한번 더 샌것도 비밀.
오늘 엘리사횽님 통크게 밥도 사주시도 잼있는 경험 하게 해쥬셔서 넘나 감사들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밤이 아닌 낮에 만나니 새롭고 방가웠어요 ㅋㅋ
다음엔 팬티 하나 더 챙겨갈게여♥
(밥 사주셔서 그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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