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콘의 남보원 보다가 혼자 생각나서 신랑 앞에서 팔 한쪽 번쩍 들고 투쟁하는 척 하면서 한마디 했어요.
취업한다고, 공부한다고 죽어라 뒷바라지 했더니 연수원 들어가서 딴뇬이랑 눈맞냐~~~~~~
딴뇬이랑 눈 맞아 결혼하는 것 까진 봐준다 합시다..... 우리 인간적으로 술 먹고 너 아니면 안되겠다고
멍멍 개소리 하지 맙시다..!!
괜히 잘해줬어..괜히 잘해줬어..괜히 뒷바라지 해줬어~~아까운 내 청춘 돌려도 돌리도~~~~
뾰로롱~~~똥차 뒤 벤츠??ㅋㅋ
보배 회원들은 남자분들이라 리플 안달릴꺼 같네여.ㅋㅋ
더 이상 재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