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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여행해 볼까 생각하는데... 죽녹원이랑 대나무골테마공원이랑 서로 다른곳 같던데 어디를 가보는게 낳은가요?
아님 둘다 가보는게 좋은지?? 그리고 근처 맛집소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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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것은 못느꼈습니다...죽녹원근처에 진우네국수도 유명하고 소쇄원 가는길에
전통식당이란곳이 괜찮더군요...아니면 메타쉐콰이어길을 지나 순창에 가서 새집이란
식당의 한정식도 괜찮습니다...
죽녹원 갔다가 광주호쪽으로 가사문학관과 소쇄원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담양에 승일식당이라는 유명한 돼지갈비집도 있습니다...
맛집은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한데 사실 떡갈비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는데요 비싸기만 하지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제가 다니는 맛집은 (광주32년토박이)
광주가는 국도길로 가시다보면 육교 같은게 하나 나올겁니다.. 거기 바로 밑으로 가시면 있을거예요...
참고로 떡갈비는 광주 송정동 떡갈비가 괜찮아요
여친데리고 갔다가 등산하러 왔냐고 날 죽길라고함...
떡갈비 비싸고 양은 적으니 잘 알아보시고...
메타쉐 콰이어길가서 2인승 자전거나 한번 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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