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사는데요
토욜 저녁 두정동 술집 골목에서 여자친구랑 밥먹고 차타러 가는데 뒤에서 엄청난 배기음을 내면서
차가 다가옴.돌아보니 올뉴 아반떼 본넷 시커멓게 해노고 마후라 뚫어 놓고 뒤에는 엄청난 다운포스를 유발할것
같은 스포일러창작.
토욜 저녁이니 사람들 많은건 말할 필요도 없고..그사이를 졸라 방방 거리면서 가는데..창문 다내려 놓고 음악
졸라 크게 틀어놓고..시배목에 가끔씩 올라오는 나는 xx오너다라는 소설이 떠오르더군요.
차주 보니까 그렇게 어려 보이지도 않던데..20대 후반정도??
같이 있던 여자친구도 저런건 정말 싫다고..
이상 허접한 목격담 이었 습니다.
아방이가지고 촐삭거리고 다닐 나이는 지났는데 졸업해야는데 ^.^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순정을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ㅋㅋㅋㅋㅋ
차 꾸미는거는 내가 차를 좋아하구 꾸미고 싶어서 하는거면 몰라도
여자한테 잘보일려고 하는거는 아닌듯 여자들은 거의 순정을 좋아하기에^.^
개쪼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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