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1990년에 5억이라는 돈이 지금 시세로 따지면 얼마나 되는 금액인가요..?
문득 중산층 재산 기준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90년에 아버지 벽돌공장만 안하셧어도..
지금쯤이면 중산층은 근접할수 있는 수준인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때당시 아버지 5억+동업자 5억 =10억으로 벽돌공장 하셧다가.. 3년만에 ... 집안에 빨간딱지 붙은 기억이 있네요....
과연.. 1990년당시 5억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정도의 가치가 있었을까요??
현찰 5억이라면 지금의 한 11~12 억 정도되겠죠!
일단 부동산으로 따지면 그돈으로 강남투자 했으면
50억???
제 생각엔 30억까진 아니고 지금으로 치면 20억정도의 가치쯤 되는거 같네요
지금쯤 님께선 주말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골에 오백만원빵 승부차기를 하고계셨을겁니다.
지금 왠만한집 5억이상..
인상율이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지만 은행금리 4~5%정도로 계산하면
대략 15억 수준은 되는 듯합니다.
작은 돈은 절대 아니지요..
지금은 최소 500억은 넘어 있을 겁니다...
당시만 해도 평당 100원짜리 땅이 파주에 있었다능...ㅋ
지금은 그땅이 100만원 넘는다능~~
만배올랐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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