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저도 오늘아침에 겪은 아 다르고 어 다른 경우를 말해보겠다능..
저는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자재를 취급합니다....
그래서 늘상 작업자분들과 말을 섞어야 되죠..
오늘 아침 카니발 쪽 작업자분(女)이 창고에 오시더니
XX씨 자재수급좀 빨리해주세요 ^&#$#*$&*#&$*&
실랑이를 하던찰나
같이 일하는 주임흉아가 들어옵니다...
화살은 주임흉아에게 돌아갔고
노브가 어쩌고 판넬이 어쩌고 하던찰나....
아줌마가 외칩니다
"주임님이 자G를 안대줘서 그렇잖아!!!!"
자재라고 해야되는데 그만 자G가 나와버린....
주임흉아: 뭘달라구요? ㅡ.ㅡ;;;
작업자 아줌마: 아 몰라!! 듣기나름이야!!
라며 빠른걸음으로 도주......
-------- 창고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재미없어도 욕은하지말아 달라능....
밑에글보고 급생각나서 써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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