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보배보면 경비교도대 전역하신분들좀 있는거 같은데
대놓고 말은 안하시는거 같다능.....
저도 사실 칭구들이랑 군대야그하면 할말이 없다능...
분명 난 현역인데!! (이건 뭐 전의경&의무소방님들도 마찬가지;)
처음엔 저도 경비교도의 존재 자첼몰랐음...
논산에서 분대장이 "너희는 경비교도다" 할때 좀 당황?
분대장: 휴.. 니넨 쫌 빡셀거다 라며 짧게 한마디를 했는데....ㅋ
레알 사실이었다능.... 근무는 둘째치고 내무생활이 이건 뭐 #&$@()#(%*@*%
대기소대들어가자마자 날라차기 맞고 ㅋ 내무반배치들가니 이건 뭐 ..........ㅋ
먼지있다고 맞고 느리다고 맞고 목소리작다고 맞고 등등등 ....ㅋ
(이교: 노예 ,일교:노예 ,상교:노예관리, 수교: 왕 ,당직수교:대통령 주적:죄수,중소대장)
상교 7호봉 보름쯤에 후임이 사고쳐서 왕고 한테 불려가 맞고 ㅡㅡ;;
이래저래 사고도 많이 치고 사고도 많이나고 ...ㅋ
많이 맞고 많이 패고....
좀 암울했다능... 그래도 무사히 전역해서 밥값은 하고 산다능 껄껄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재미도 없고 너무 길어서 ㅜㅜ 여기까지.
새벽의 근무자 집합...ㅋ
점호후 행사(?)
왕고때....ㅡㅡ;
계급장....ㅋ
재미도 없고 긴글 읽어라도 주시면 감사
목메달고 죽는 경비교도대들 많다던데
전 그냥 입대해서 일교때 빡쳐서 막나감 ㅋㅋ
수교보고 개젖같은생퀴야 ㅋㅋ
내무반에 에어컨 있는 거임?
전역후 반갑게 인사했다가는 골로간다능
내 후임인가보규려 ㅎㅎㅎ
헐~ 지금까지 내가 최고참?
177기 마산 2511 경비교도대
아직 경비교도대가가 귀에 선한디 ㅎㅎㅎ
우렁찬 점호소리~!!!
아침을깨우면~~!!!
힘차게 박아(ㅋ) 오는~~!!!
우리에 하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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