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목격담)폭스바겐 파사트 직찍(2012년 2월 8일 촬영)
여러분 ,파사트라는 차량 아시죠??
용한 녀석이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에서.. 야심차게 미국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파사트가 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의 대 호평속에 판매도 순항중이라는 소식이 들여옵니다. 아마 그러한 이유로.. 국내출시는 자꾸 연기중 ㅜㅠ
아무튼 올해는 나오니까.. 각종 내용에 관하여 포스팅해봅니다....
북미시장에서 파사트의 가장 큰 경쟁자는 바로 이녀석입니다..
부동의 중형차시장 판매 1위.
뭐 우리나라의 쏘나타와 같은 존재입니다. 믿기 힘든 내구성과 자동차를 평가하는 모든면에서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테스트 결과들... 혹자는 80점짜리 우등생 자동차라고 비꼬아 말하지만.. 그래도 그 명성과 압도적인 판매대수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2011년 말 극적으로 모델체인지.. 파사트와 정면으로 맞붙고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
그리고... 작년 미국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뭐 나름 자랑스럽다고 해야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쏘나타...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엄청난 워런티제공과 가격경쟁력.. 옵션의 우수성.. 그리고 미국분들은 참 좋아한다는 플루이딕 스컬프쳐 디자인으로 작년 중형차 판매시장에서 성장율 22% 랭크는 6위... 오... 놀랍도록 발전했습니다...
이 녀석들을.. 출시되자 마자 바로 ko 시켜버렸습니다.. ㅋ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도 아니고 그냥 1위 독식... 놀라운 상품성과 탁월한 주행성능 그리고 폭스바겐만의 스탠더드한 품질로...
게다가 이번엔 미국공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이 모든 것들이 미국언론에게 아주 큰 호평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파사트가 동급에서 1위가 될 수 있었던 내용을 종합해보겠습니다.
1. 주행성능.
수치적으로는 3차종이 비등비등합니다.
베이스모델, 연비용모델, 스포츠형모델 모두 수치적으로 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주행에서.. 파사트는 기본형 5기통 가솔린 모델부터.
연비용인 디젤 4기통모델, 스포츠형인 6기통 가솔린 모델까지 전 모델에 걸쳐 라이벌을 근소하게가 아닌 저 멀찌감치 떨어져서
앞서나가고 있었습니다. 엔진성능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주행성능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은 부분은 바로 주행안정감..
탁월한 섀시성능으로 완성되는 주행안정감과 기가막힌 조율로 완성된 서스펜션의 성능이 미국 언론기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 세련된 내/외관.
신형으로 모델체인지가 되며 파사트가 극적으로 변한점을 찾자면.. 개인적으론.. 유럽형과 북미형을 나누어서 디자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미형 모델은 확실히 유럽형 보다 더 미국적입니다. 차체가 커졌고 그래서 실내공간과 트렁크공간이 넓어졌고 왠지 더 상급모델처럼 보이기도 하며 더 화려한 느낌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폭스바겐 파사트를 보고도 화려하다 라는 수식어를 붙이지느 않지만.. 뭐 그래도 제눈에는 폭스바겐 차 중에서 가장 화려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파사트의 세련미와 완성도가 느껴지는 내/외관 이미지는 동급의 어떤 차보다 균형미가 뛰어나고 돋보인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동감 하시나요??????
그리고 실내공간과 그에따른 거주성. 부족함 없는 적재용량 이 모든것을 중형차 평균치 이상이라고 평하고 있으며 파사트를 치켜새우고 있습니다..
3. 미국공장...
뭔가 정치적인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저도 참 의아합니다만.. 미국분들은 이것에 대하여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는듯 합니다.. 미국 테네시주 체터누가인가 하는 곳에 10억달러를 들여 3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미국공장에서 파사트가 생산됩니다.. 말 그대로 30만대의 파사트가 생산되어 미국에서 판매가 된다면.. 뭐 중형차 시장의 1위가 되는되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익이 많이 난 만큼.. 미국에 내는 폭스바겐의 세금또한 늘어날 것이고.. 일자리 창출이야.. 말로 할 것이 아닌 수준이 되지요...
이 정치적인 냄새가 나는 이 녀석도... 파사트의 동급 1위 평가의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인가요????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유럽의 파사트... 요즘엔 뭐 대세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파사트가 동급 1위의 중형차가 되었다는데 한 몫을 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ㅋ
이상 파사트의 각종 언론에서의 동급 1위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거 아뵹(minstrel1)님의 블로그입니다.
네,윗부분에 있는 차량이 2012 파사트 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판매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요.
제가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에 우연히 파사트 2대가 임판을 달고
테스트 주행중인 것을 찍었습니다.
물론, 위장막은 하나도 없었고요,
(뭐,위장막을 쳐도
이미 미국에선 시판 중이라고 하니까 안 한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용량이 커서 2탄에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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