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때문에 힘들어하는 인생후배들이 참 많은듯..
제 경험대로 쓴글을 20분을 넘게 써내려가다가 요약만 합니다.ㅋ
안착한 여자는 없다. 여자들은 다 착하다. 오히려 착하고 여린여자가 더 문란하다 .
어른공경하고 배려심깊고 자기희생할줄알고 남자를 잘 챙기고 돈 안밝히고 불의를 못참는등.. 이런 여자는 많은데
바람안필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거 오히려 내여자도 바람은 언제든 필수있으므로 안필만한 조건을 내가 갖춰나가야 한다는거
여자는 결혼해도 어머니외엔 믿지마라.
결혼하면 이젠 내여자니까 끝인줄 알지만 여잔 결혼해서도 언제든 배신할수 있다는거
그리고 미혼 남자들은
여자한테 모든걸 다 바쳐봐야 지만 손해임..
여자한테 배신당하고 자신을 위로하는건 '그래도 난 진정한 사랑은 해봤어' 라고 위안하겠지만
그래봐야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에너지낭비에 배신감으로 쪄든 상처로 의처증이란 병만 키운다는거
여자는 아껴주고 챙겨주고 지켜주고 잘해주고 좋아해주는거까지는 당연히 해줘야하지만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해봐야 돌아오는건 배신감뿐
모든걸 다 바치고 진정한 사랑에 골인해서 결혼하고 평생 사랑하며 사는 커플은 0.1%
여자한테 마음은 주되 "이여자 아니면 안돼" 라고 영혼까지는 주지말라는거
지금까지 살면서 내 모든걸 다 바치고 싶을정도의 여자를 안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어릴땐...모든걸 다 주고싶은 진정한 사랑을 못해본게 왜 난 못해봤을까 라고 찾기도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후회도 했지만
여자는 그저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사랑하고 언제든 더좋은 다른남자 만날수 있다 라고 마음 한쪽은 안주는게
이롭더군요
간 쓸게 다 바치듯 돈 시간 다줬으면 난 지금의 아파트도 없고 나에게 온 기회도 몰랐을테고 지금의 시간적 여유도 없고
완전 하루하루 삶에 쩔어사는 폐인이었을듯
그리고 여자는 착하고 바른남자 절대 싫어함.
싸가지없고 남들한테는 못됐지만 나한테 잘하는 남자를 좋아함
범죄자들이 범생이들보다 여자는 더 많다는거
그리고 이건 한국여자들과 결혼을 많이 하게될 한국남자들에게 해당되는건데
착하고 배웠고 개념있는 괜찮은 여자골라서 결혼했다 하더라도 바람은 별개라는거
일과시간에 카페가보면 젊은 유부녀들 많은데 젊은 남자들한테 눈돌아가고 눈길주는거보면
위험한 주부들 정말 많음.
내여자는 안그럴거다? ㅋㅋㅋㅋ 그건 착각
남자인생에 여자는 옵션이 되어야지 주가 되어버리면 결국 실패한남자로 남는다는건 나이먹기전까지는 절대 모름
나중에 잘사는거 아닙니까? ㅋ
경험해봐야죠..
그래야 본인이 몸으로 느껴야
가장 잘 알 수 있을 듯,,
정말 지조있고 관념있는 여자들 많지 않지요.
과거엔 헤프고 했어도 마음잡고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코흘리게 어릴때를 돌아보면,
공부잘하고 집밖에 모르는것 같은 여학생들도 남자들이 다 작업해서 올라간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추천10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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