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글자크기 18
아놔...나도 감자도리 닮은 아들하나 키우는
입장에서 작은거라도 도움주려고
니가 팔아먹었던 순둥이 물티슈 2박스 보내려고
와이프랑 챙겨놨는데..
아침에 똥때리면서 보배보니깐 아놔...진짜..
왠만해서는 웹상에서 욕않하려고 하는데..
진짜 그러지마라..
애가 알아서 크는줄 알았냐??
이것저것 돈들어갈께 많으니깐
여기저기 글 처올리고 계좌번호 찍어주면
그냥 후원금이 막들어오디??
사랑에 리퀘스트보니깐 옮다구나 싶었어?
물품 보내주는거 몇개 필요없어서 파는건 이해하는데..
이건뭐 한두개가 아니더만...ㅉㅉ
진짜 그렇게 살지말아라..
진심으로 부탁한다 예준이엄마...
정신차려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