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화성으로 올라가는길..
서평택에서 비봉쪽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하는데 큰 머플러를단 자주색 아이서른이 쑝~지나갑니다. 화성 휴게소까지만 밟아볼까 하고는 뒤따라 붙었는데...
....
쩜 됐습니다.
진짜 M3급 펀치더군요.
게다가 화려한 칼질..
죽어라 따라가보지만..GG
아침부터 상쾌한 충격이었습니다..
차주분은 저를 신경도 안쓰셨을듯 ㅠㅠ
천안에서 기름넣고 연비주행으로 주행가능거리 720이었는데
비봉톨게이트 나오니 주행거리 310...ㅠㅠ
오일온도도 100도. 깜놀입니다..
마지막으로 짜릿한 달리기를 하게 해주신 아이서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칼질로 혹시 놀라셨을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깜박이는 꼬박꼬박 켰지만.. 그래도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굿모닝입니다... 포모션님~
부울에서 289를 찍은...-_-;;;
근데 지금은 슙차를 떼어낸 걸로 알고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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