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중 강남 일대 역삼역 에서 서초구로 가는길에 신호에걸려 젤 앞에 서게되었는데
서게된 차로가 직진 우회전 차로라 직진해야되서 가만히있는데
뒤에 구형산타페 끌던 어떤 아자씨가 2~3초간격으로 클락션을 울리는데 3번은 참다 참다 차문열고 나가게되었음..앞에 신호
관리하는 경찰도있었고...경찰은 가만히 있고....차문여는순간 경찰이 봣는지 오더라구요...
뒤에가서 보니 딱봐도 40~50세 쯤보이시던데...정중히 저 여기 차선이 직진우회전이라 대기하고있는데 왜 클락셕을 울리시나
요 하니 막썅욕을하더라구요...그래서 욕하지마세요하니깐 당신은 우회전 안하냐고 또 썅욕을해댑니다...
저도 썅욕은아니지만
"운전면허 다시따라고 머리에 든거없음 몸이고생한다고 수고하세요"라고 해줫습니다.
경찰도 웃더라구요...기분이 더럽더군요
회사로 복귀하는쯤에 차가더러워 새차를 할려고했는데
오늘아침 기사에 날씨가 좀.....
천둥과 강풍을 동반한 산발적 소나기가 쏘다진다는오늘..
오후3시가 넘어가도 비는 커녕 날만 좋아서
회사차 세차를 위해 세차장 도착 기계에 넣고 나오는데...비가 조금씩떨어진다...
그래여기까진괜차나....이해해...
내부세차할라고 차문열고 진공청소기로 다빨아땡기는데...
비가 조금 더 굵어지더니...대충딱고 세차장나오는데..비는안오고 다시 날이 짱짱해지더라...
이거오늘 썅욕을 해야하나...
오늘더럽게 안풀리는구만..
우회전 전용이 아니라면 그냥 서계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인생살면서 적을만들면안돼는데...
에휴망했음!!!아잠자야하는데잠이안옴!!야간에일해야하는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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