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보니 일이 좀 있었네요.
다 크신 분들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애들이 한창때 객기도 좀 부리고 그러는거죠.
그걸 너무 패대기 치듯이 잡아 족치면 되겠습니까.
그녀석도 느낀게 많을테니까 어른들이 너그럽게 넘어갑시다.
생각해보면 저도 소싯적에 객기부리다 망신당한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 한 두 번은 있을겁니다.
도망갈 틈을 좀 주는게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부모님을 해하거나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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