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검정색 차량이라..관리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치고 나가는 힘 만큼은 좋네요..
광적인 관리는 못해주고 한달에 한번정도 왁스먹여주는게 고작이네요.
순정에서 몇가지 손보았네요..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눈치채셨을듯..
단종이지만 나름 부품수급도 원활합니다.
생각보다 넓진 않지만 그래도 4명정도는 탈만합니다.
지금은 자식뻘인 차량도 있지만 ..역사가 깊은 이 차량만의 단단함은 저에게 아직 매력적이네요.
밀양댐 전망대에 올라서 이뻐보여 한컷 찍었습니다. 키로수가 17만키로 정도..슬슬 노후되어 가지만 아직 이정도 코스는
탈만합니다.^^
근데 제 차 사진이 작아서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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