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났네요.. 딱 1년..
인수받아서 지금 2만키로 갓 넘은 시점입니다..
처음엔 차를 너무 꾸미고 싶었던터라..
아이라인을 시작으로 꾸밈쪽으로만 신경쓰며 100만원을 깔끔하게 써버리고..
근데 요즘.. 자꾸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고 싶네요 ㅠ_ㅠ;
역시 튜닝에 끝은 순정이라 했던가요..
(물론.. 흡배기는 하고싶지만.. 형편이 안되네요 -_-ㅋ)
초반 한 만키로 정도는 시내주행만 했습니다...
평균 10키로 정도? 나오긴 하더군요(가득 주유시.. 35L)
요 근 4새월 2만키로를 돌파하는동안 쭈욱 고속모드였는데..
17~18은 꾸준히 찍어주드라구요.
근데 희안했던건... 80이 정속이라 생각해서 그거대로 밟고가는것보다..
90~110 사이를 밟고 다니면 연비가 더 잘나오는거 같더라는..
경차에.. 비용도 작게 들어갔지만.. 든든한 제 발이라..
외제차 옆에 새워놔도.....
(부끄럽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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