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글이라 옮겨써 봅니다..
제목 : 무엇이 가장 소중한것인지를 깨닫자.
그는 어려서 학대를 받고 살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아들이 생겼고 인생의 꿈이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차고에서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을 들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
해야만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울며 잘린 손으로 빌었습니다.
" 아빠 다신 안그럴께요 "
" 용서해주세요 "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저녁 .. 차고에서 그는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가 차고에서 본것은.. 그의 아들이 차에 못으로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 I Love Daddy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정말로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 나서야 후회 합니다.
늘 곁에 있어서 그것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마치..산소처럼..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
아들과 스포츠카 중에서 어느것이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소중한 아들의 두손.. 장래는??
눈물..핑..돕니다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행동을 옮겨야 할듯...
살아가는데 뭐가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는 내용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 좋아하지만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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