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죄도 아니잖아요
선택이죠
머 우울한 마음은 올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울한 마음을 계속 품고 있을 필요도 없고 맞지 않는데 계속 살면서 싸우면 아이에게도 또 다른 상처를 주겠죠.
아빠와 엄마가 따로 산다는거 그걸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아빠로써의 존재감은 유지하심이 좋을듯 해요.
아이도 어느정도 자라고 중, 고등학생이 되면 남자대 남자로 이야기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아마 아드님 군대 다녀오고 나면 아버질 이해하는 부분이 더 커지고
아드님이 결혼하고 나면 더더욱 이해할꺼 같네요.
당장은 힘드시더라도
너무 매몰차게 그러진 마시고..
관계라는거에 있어서 부자간의 관계는 유지하되
아내와의 관계만 마무리되었음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나중에 훗날 더 좋은 분 생기면 아드님과도 상의하시구요
물론 아드님이 어느정도 컸다면 말이죠....
친구놈도 언 15년 동안 아이들도 만나고 하더라구요
아이엄마하곤 남이지만 ..
결혼 2년차..ㅠㅠ배우자의 임신거부, 신뢰 등의 문제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뿐이고 얼마전 암수술 받으신 아버지께는 아직 말씀도 못드렸네요. 며느리 참 이뻐해주셨는데ㅠㅠ
하지밀 친권을포기하셨다니요
이제 조금만있으면
진짜진짜 눈물나게 이쁜짓 많이할텐데
그걸못보시고 다포기하셨다니
그게제일 안타깝습니다
이미 결정하신거 돌이킬수는 없으시겠지만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으셨을거라생각합니다
힘든거 극복잘하시고
이겨내시길바랍니다
남자가 여자 보다 자식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한데..........
양육권가져간 사람이 친권까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애기 통장하나 만들어줄려고해도 허락받아야하고 복잡해요 친권포기했다고 천륜을 끊겠다는건 아니잖아요
나중에 아이는 자주 만나보세요 내새끼 엄한놈이 혼내고 때린다고 생각하면 어휴..
지금보니 당신이 왜 이혼을 했나 이제 알겠네
얼마 전 티비에서 어릴 적 너무 힘들어서 아비한테 딱 한번 대학교 등록금 좀 도와 달라고 했는데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어떤 연예인이 고백하던데 여기 그 케이스가 있다는.. ㅉㅉㅉ
당장 하고싶다는...
물론 마누라도 같은생각 ㅋ
생각은 다 다르며 각기 정황이 틀리니
그져 잘사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애들이랑 하는건 아니지요
책임감을 가지시고 힘내시길...
힘내시고 어서 정상적인 생활하시길.....
화이팅 하시죠
선택이죠
머 우울한 마음은 올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울한 마음을 계속 품고 있을 필요도 없고 맞지 않는데 계속 살면서 싸우면 아이에게도 또 다른 상처를 주겠죠.
아빠와 엄마가 따로 산다는거 그걸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아빠로써의 존재감은 유지하심이 좋을듯 해요.
아이도 어느정도 자라고 중, 고등학생이 되면 남자대 남자로 이야기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아마 아드님 군대 다녀오고 나면 아버질 이해하는 부분이 더 커지고
아드님이 결혼하고 나면 더더욱 이해할꺼 같네요.
당장은 힘드시더라도
너무 매몰차게 그러진 마시고..
관계라는거에 있어서 부자간의 관계는 유지하되
아내와의 관계만 마무리되었음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나중에 훗날 더 좋은 분 생기면 아드님과도 상의하시구요
물론 아드님이 어느정도 컸다면 말이죠....
여자판사가 첨에는 제편을 들어주다가 결국
아이는 여자가 키우는게 낫다고하면서 2년후
양육과 친권을 여자에게 주네요.
마지막날 판사한테 욕하고 끌려갓다가 훈방되서 나왓습니다.
닉넴이 이래서 댓글 달기가 좀 그렇지만.. 힘내세요 ^^&
사춘기 되면 삐뚤어져요
그리고 애들도 다 상처 받아요 애봐서라도 님 인생 포기하면서 그냥 사는게 답인거 같에요
부인분과 상의해보세요 이혼했더라도 애들 생각해서 남처럼 살더라도 같이 살면서
애 위해서 희생하자고
ATM으로 전락한지오래...ㄷㄷㄷㄷ..ㅠㅠ
이혼하고싶은맘 수백번해봤어요
이혼장점
연애를하든 업소를가든 노터치
돈이모아진다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모든가능
결혼단점
돈이않브모아진다
구속이다
하고픈거등등 불가
앞으로 잘사시고 잘되길 바랍니다.
총각분들 결혼하면 부부가 서로 포기해야될께 많습니다.
나할꺼 다하고 아직도 가부장적인 생각을 가졌다면 애시당초 결혼하지마세요~
그런분들은 혼자가 편한게 맞으니깐요.
사람은 익숙함의 길들여지는 동물이니까요
힘내세유~
나중에라도 그 자식이 자라 부모를 생각하면 떠돌지 않게
있어주는것 또한 부모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부정일지 모르나
속마음은 항상 누구나 부모에 대한 그리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