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닌 구청 부서에는
5급1명 6급2명 7급6명 8금5명 9급4명 있었음
5급 일주일에 한번 볼까말까
6급 보이긴 보이는데 주로 오후시간되야 보임
7급 10시되야 보임 출근후 공익대기실 침대에서 점심때까지 취침
8급 9시 넘어 출근하는거 같은데 출근후 공익이랑 12시까지 장기둠
9급 정시출근 할일없이 이리저리 왓다갓다하다 장기훈수둠
구청앞에 요독 당구장 많음
오후 6시이후에 가면 공무원 정모중
당구치다 9~10사이에
우르르 구청으로 들어가는데..
왜들어가는지???(?
막말로 구청은 공무원 하나도 없어도
공익만 있어도 돌아감.
나이많은 주사들 컴 할줄몰라
대학생 공익한테 물어봄
구청 공뭔들 하는일?
단순명료함
전문 지식 같은거 전혀없어도 됨..
공뭔 평균연봉 6000임
일빈인에게 연봉 6000준다하면
몸을 불살라서 조국에 충성을 맹세할둣~
여권만들러갔는데 졸라바쁘던데요
계약직으로 1년정도 일한적있네요.
8시면 과장부터 밑으로 출근 줄줄이..
그때부터 저나기 불나기 시작합니다..
각종 민원으로...각팀에서 다소화못해
옆팀이 받는일이 부지기수..
9시좀 넘으면 민원인들 찾아옴.
책임자나오라고 큰소리에 과장이 면담하고..
제일 개판인건 공익새끼들..결근밥먹듯이..
뭐시켜도 알아쳐먹지도 못하고..
공무원을 옹호할생각은없지만...
저글은 어디 면사무소 하루에 민원인두세명 오는곳인듯..그리고 그런곳은 공익 보내지도안음.
정말 할일없을때 아침9시부터 구청가서 앉아있어보세요..드러워서 공무원 안함.
저는 정부대전청사 다니지만 그런 공무원들 하나도없네요.
글고 급수도 40프로 가까이가 5급이상..
11시 좀 넘어서 점심 먹으러 가서 기본 2시 되어야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업무시간에 수면하는 그 많은 사람들은 또 뭔지
정말 핵심 공무원만 육성하고 나머지 공무원에 대한 철밥통은 깨져야 합니다.
자네랑 같이 일하는 공무원 소속도 알려주게.
지발좀 일이나하고 돈좀 쳐먹어라.
상위 고소득자가 평균 다 올려놓는...
이새끼야 MSG적당히 쳐야지
에징간히 구라쳐라
왜 난 7시30분에 출근해서 10시나 되어야 퇴근할수있는거지..
그냥 이런글 보면 슬프다
전에 사수가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 사실인것같다
뭐같고 힘들면 때려치면 된다고?
청춘을 다바쳐 하루에 12시간 14시간씩 앉아서 밥먹는시간빼고 공부만했었던 거지같은 날들 기억하면
억울해서라도 못때려치는건데..
공무원하다가 때려치고 갔습니다
말이 6000이지 초봉은 진짜 낮고 (대기업비해) 인상폭도 적고 ㅠ
내가 사는 동네구청이나 동사무소는 항상 바쁜듯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아니고 저따구로 절때 못 해요.
물론 어디에나 땡보직도 있고 부조리도 있긴 하지만 노통 때부터 쥐어 짜서 공무원들 빡세요 빡세~
더군다나 sky 애들조차 공무원 못해 안달이니 줄 없는 대부분의 공무원들 치고 올라오는 어린 능력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이만 저만이 아니죠~
그리고 공무원은 호봉이 되야지 먹고살만하지 절때 높지 않습니다.
imf 이후 비정규직이 생겨나고 정부가 대기업에 몰빵을 해줬끼 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난것이지
이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공무원 하겠다고 난리날 일 절때 없었을겁니다.
시간 외 수당 부당하게 타가는 거 사실이잖아.. 지금은 시스템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공뭔 신분증으로 찍는거면 아직도 100% 부당하게 타가는 거 확실해.. 한참 말 많아서
도나 시 감찰하는 부서에서 단속을 해도 하는 인간들 9할은 됐는데 그 버릇 어디가겠어.
그리고 공뭔을 줄여야 하니 마니 하는데..
공뭔 줄이면 불편한 건 당신들이여.. 공뭔 1인당 담당하는 인구가 울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훨 많어.. 근데 행정은 넘하드라... 넘쳐나 인간들이.. 좀 과장하면 감사 때는 빼고 야근은 재미로..
난 기술직이었기에 개 좃뺑이 깟는데.. ㅡㅡ
어쨋든... 이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려
그 남는 돈으로 소방관들 처우에 신경쓰고 해야합니다.
공무원을 더 늘린다는말보고...
하지만 국민 하나하나 모여서 국민성이 되는것을 보면 공무원만 그런것이 아닌것 같네요.
솔직히 구라가 좀 심하네요 ㅎㅎㅎㅎ
8시30부터 공무원들 출근하기 시작해서 9시 조회로 일과 시작합니다..
10시 출근은 어디인가요.. ㅎㅎㅎ
그리고 요새 자리에 없거나 부재중인경우에는 어디에 무엇을 하는지 보고후 자리 이탈해야 합니다.
쌍팔년도 자료이거나 자작나무를 너무 많이 태우신듯..
전 지하철 공익이었는데
지하철도 완전 꿀빱니다.
오죽하면 일안하고 주식만 해대서 주식관련사이트 전부 막아놨을까요 ㅋ 2006년도 이야기입니다.
1급 공무원들 까지 평균시키는건 너무 오바임.. 흔하게 볼수있는 공무원들은 대부분 7~9급공무원들 뿐인데..
구청으로 옮기라고 해줘야하나? ㅋ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사람들 많습니다.공무원 시험 점수로만 합격시키는 방식을 개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에 공무원 채용 방식으론 대한민국 희망이 없습니다.
제 와이프 구청 공무원인데 공익들 대다수가 오후에 잠깐 얼굴 비췄다가 4시쯤에 집에 간답니다
대부분 양아치나 건달들이라서 보복있을까봐 아무도 지적 하지않고 또 괜히 그 부분에 대해서 병무청에 민원 넣어봤자 그 공익은 복무 연장되서 자기들도 더 피곤해 진대요 그래서 그냥 빨리 제대하라고 가만히 놔둔대요
그리고 공무원 칼퇴근 옛말입니다 저희 와이프 8시출근 9시퇴근으로 한달 초과근무 60시간 만근 대부분 다채워요
그리고 순환근무라 매년마다 보직이 바뀌기 때문에 업무 적응하느라 굉장히 스트레스받구요
철밥통 깨져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사촌동생 공익 할때 선임이 공무원 특채로 뽑혔다고 함
편한데야 개 편하고 개꿀인거
빡신데는 미친듯이 개 빡시다는걸,
안겪어보곤 모른다고도 하죠,
편함과 빡심의 조율을 마출수 있는 개선점을 제시를 해야지
그저 이웃사촌이 , 친구가 땅사서 배아픈 소리만 하시면
뭐가 달라지나요 라고 생각이 듬
무작정 짜르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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