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으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어지러운 말들이 춤추고 있지만 사건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
검찰과 경찰이 조속히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드루킹이 지난 대선 때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도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의문 제기 수준을 넘어서서 정부여당에 흠집을 내거나 모욕을 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봄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비난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민족적 과업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만은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는 점입니다.
2018년 4월 18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청와대의 대응은 언제나 맘에 들어요.
항상 메세지가 숨어 있단 말이죠.^^
무한도전 끝나고 그런거 없어서 아쉬웠는데
청와대가 가끔 그런걸 보여주네요^^
'명확한 진상 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는 대목이 참 와 닿는군요^^
그래 전수조사 해 보자~
깨갱 국개의원은 예외로 하자~ 멍멍 개가짖나?
쫄리면 뒈지시던지
청와대의 대응은 언제나 맘에 들어요.
항상 메세지가 숨어 있단 말이죠.^^
무한도전 끝나고 그런거 없어서 아쉬웠는데
청와대가 가끔 그런걸 보여주네요^^
'명확한 진상 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는 대목이 참 와 닿는군요^^
그래 전수조사 해 보자~
깨갱 국개의원은 예외로 하자~ 멍멍 개가짖나?
겹살아.. 너 직업없니?
노니?
옥수수를 뽑아벌라
특금하자!
니들이 그렇게 빨아대던 자한당 시절 어땠는지 몰라?? 에라이~ 주뎅이를 확기냥!!
벌레만도 못한 것들,,,
이건 똥묻은 개가 걸어가다 발바닥에 먼지 묻은 개를 나무라고 있네...
이건뭐 걸어 다니지도 말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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