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만들었다고 더 좋은차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돈 주면 살 수 있는 차...
좋은 차.. 고성능차 타는건..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즐기는 것 외에..
남들 앞에서 가지는 차부심은...
결국.. 돈자랑인데....돈 많은 건 자랑할 거 맞고... 부러워 해도 되는 거 맞는데요...
우리 나라는 남의 자랑거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습성도 강하고..
부러워 하면 안되는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랑하는 상대를 겸손하지 못하다 비난하지만..
사실... 남의 자랑을 보기 싫어하는 자신이 유치하고 오만한 거죠 그건...
다만... 결국 돈자랑인데...
중고차 (요건.. 좀... 다르게 생각할 수도)사서 .. 자랑하고...
남의 돈 빌려서.. 자랑하고...
소모품에 불과한 것에
전 재산의 많은 부분을 내 던져서 자랑하고..
이런 허세는 좀.. 자랑 거리 아닌거 같아요....
부럽지도 않고....
한심하게만 보이는데...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돈까지 쓴다는게....
사실..남들이.. 속사정을 모르니까..
기만하고 미화하는 거겠지만..
그렇게,.. 오버해서 자신을 과시하는 게...
얼마나.. 천박한 모습인지....
자신들만 모르는 것 같아요~~~
아니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든지...
다 이해합니다만 그 자랑과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차나 굳이 마이너스로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는가지요.
쌩유님 말씀대로 차에 대한 관심과 취향의 자랑이 아닌
단순 돈자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죠~.
옛날에는 집자랑 했었는데 이제 그 것이 불가능하니...
비교적 쉽게 자랑거리 만들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교육에 그렇게 열을 올리고 생활수준을 높이려고 안달을 하면서...
오히려 더 천박함이.. 강해지는 듯...
다 이해합니다만 그 자랑과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차나 굳이 마이너스로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는가지요.
쌩유님 말씀대로 차에 대한 관심과 취향의 자랑이 아닌
단순 돈자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죠~.
사생황 침해도 아닌데...
추천할 거 아니면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자기 일이나 하시등가 그럼...
결국 그런 욕심들이 인간사회를 굴러가게하는 원동력이니..
굳이 성현들에게나 가능한 수준의 얘기는 아닌듯 해서요...
친구가 뜬금없이 갑자기 보자길래 외제차 끌고 나왔을때 진심으로.. 부럽다고 말해줬습니다.
누군가 차를 캐피탈로 사든 현금으로 사든 그건 그 사람 능력이에요! 돈 빌리는 것도 능력이죠. 신불자가 대부업체에 빌려다 차사는거 아니잖아요?
소매치기도 기술이고...
삶의가치관이 다른것이 죄는 아니지만
보편성과 상식을 벗어나면 비웃음 당하기 마련이죠
후진차 끌고 댕기면 얕보게 되는 현실 처럼 주제넘는 차는 비웃음 당하는 거죠
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잘못된
것 만큼 주제넘는 차로 자신을 미화 과시 하려는 것도 잘못되었다 싶고..
그것은 자랑이 아니라 기만이라 그렇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일텐데..
전자면.. 천박한 댓글이 되고..
후자면.. 스스로 모순이 되는데...
자신의 사고력을 걱정하셔야 할 듯....
그리고.. 이럴수 있는데 저럴 수 있는데는...
보편성을 무시한 억지 물타기일 수도 있는데
차부심 인정!!!! 정확하게는 차에 대한 애정이겠구요
근데 지금... 허세부림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좋은차 비싼차...귀한차.. 다 부럽습니다..
하다 못해 그런 아빠차도 부럽습니다..
자랑질 할 만하다 싶습니다
근데 한심한 허세는 역시나 천박하다 생각듭니다.
승차감보다 하차감을 중시하는 괴이한 문화도 여기에 편승된거 아닐까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런 문화도 하찮은 문화로 추락할겁니다.
저도 좋은차 사서 자랑글 한번 써보고 싶네요.
사실 돈자랑이든 차자랑이든.. 자랑할만한 거라면 굳이 구분도 필요 없지만...
허세질로.. 남의 돈이나.. 상식을 넘어서는 무리해서 차를 내세워 하는 자랑은.. 기만이고 천박하다는 얘기인데...
근데 가까운 사람들이나..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은 알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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