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분야에서... 그들(그리고 테슬라)의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이제 BMW-도요타, VW-현대, GM-혼다, 다임러-르노의 4강 구도로 가는 듯 합니다.
과연 수소차가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원본기사 주소: http://v.auto.daum.net/v/20180620182604688
수소차 분야에서... 그들(그리고 테슬라)의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이제 BMW-도요타, VW-현대, GM-혼다, 다임러-르노의 4강 구도로 가는 듯 합니다.
과연 수소차가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원본기사 주소: http://v.auto.daum.net/v/20180620182604688
잘하면 넥쏘의 아우디 버전을 볼 수 있겠다고 기대 중입니다. 디자인 아우디에서 따로 손댈 필요 없이 피터슈라이어가 해주면 진짜 웃길 듯 한데... ㅋㅋㅋㅋㅋㅋ
모쪼록,성공기원해봅니다^^
그냥 화석연료를 다이렉트로 회전에너지로 바꾸어서 주행하는게 더 효율적일텐데요..
중간에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이 들어가면 필연적으로 에너지 손실은 발생하게 됩니다. 발전기 탑재로 단가도 올라갈거고요..
게다가 차량이 소모하기 충분한 자가발전량을 맞추려면 화석연료 혹은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할텐데.. 이러면 일반 내연기관에 주유하는거나.. 충전식 전기차에 전기충전 또는 배터리셀을 교체해 주는거랑 별 차이가 없을듯요..;;
수소를 연소시키는게 아니라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서 물로 만드는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를 전기로 보관해서 그 전기로 자동차를 굴리는 방식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가는방식과 이방식의 차이점은 무공해라는점입니다. 물만 배출하기때문에 친환경적 자동차이죠.
현기 수소차가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차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대세와는 별개로 제 생각엔 앞으로 잘만 되면 순수전기차와 수소차의 하이브리드들도 나올 것 같긴 합니다... ㅋㅋ 이걸 하이브리드라고 불러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으나, 기존 순수전기차에 크기를 크게 줄인 수소연료전지와 수소탱크를 탑재해서 전기장치 및 비상용 / 항속거리 증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반대로 수소차에 배터리를 키워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처럼 기능하는 형태라던가...
말씀하신 것처럼 화석에너지가 아닌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방식은 있긴 하지만, 수소를 연소시켜 발전기를 돌리고 전기를 생산하여 이걸 동력으로 사용하는 전기차는 없는듯 합니다.
앞으로 수소를 물에서 뽑아내더라도 이 문제는 그대로 남는다. 방금 언급했듯이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해서 수소 기체를 뽑아내려면 '전기' 분해를 해야 하듯이 말이다. 물에서 수소를 뽑아낼 때 사용하는 전기를 화력 발전소(석탄·석유·가스)나 핵발전소(우라늄)에서 얻는다면, 그것은 무늬만 수소 경제일 뿐이다.
도로에서 전자기유도방식 등으로 전기를 공급받으며 차량에는 적은 용량의 배터리만 장착하고 주행하는 개념.
배터리 탑재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늘이기위해서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 경우 무거워져서 차량의 충돌안전에도 문제가 되고 무거운 배터리 자체가 효율을 떨어뜨리는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너무 길어지는 충전시간.
그리고 넥소 5만5천원에 600km면 하브랑 경제적 차이도 얼마없는데 차값 차이 극복 못함. 살고싶으면 전기랑 하브에 투자하는게 낫다 헛짓거리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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