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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직은 하는 일이 많은가요[49]조회 19,656 | 추천 85 | 2018.06.22 (금) 01:04

글쓴이 Giriss
가입일2017.04.09
활동지수마력 71,527
작성글게시글 738 | 댓글 19,707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남 대신 예비군도 가주고 ㄷㄷ
참 먹고살기 힘듭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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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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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미친차 18.06.22 01:05 답글 신고

저런거 흔해요.... 거의 시다바립니다.....

답글 5

추천 34

반대 1
XLR8 18.06.22 01:09 답글 신고

영업 바닥의 해병대가 제약회사 영업이라고 배웠습니다 ㅋㅋㅋ

답글 1

추천 29

반대 3
브이식스육기통 18.06.22 01:20 답글 신고

의사한데 싸대기맞은 영업사원도봄

답글 2

추천 5

반대 2

빨간미친차 18.06.22 01:05 답글 신고

저런거 흔해요.... 거의 시다바립니다.....

추천 34

반대 1
빨간미친차 18.06.22 01:07 답글 신고

새벽 7시까지 찾아오라고 해놓고 ... 아침맥이고 출근시키라고 한다데요 ㄷㄷㄷ 대단함 제약회사 영업직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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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ss 18.06.22 01:11 답글 신고

ㄷㄷㄷ불쌍하군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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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미친차 18.06.22 01:13 신고

@Giriss 놀라운건 이게 기본옵션이랍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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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ss 18.06.22 01:15 답글 신고

ㄷㄷ제약회사는 쳐다도안볼듯;; 아는 친구 제약회사 연봉좋다고 입사했던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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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크라운 18.06.22 23:16 답글 신고

병원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약국은 유리 창문까지 닦아 줘야 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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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깐깐징어김딸칠 18.06.22 01:05 답글 신고

노예..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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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ss 18.06.22 01:12 답글 신고

ㄷㄷㄷ

추천 2

반대 2
XLR8 18.06.22 01:09 답글 신고

영업 바닥의 해병대가 제약회사 영업이라고 배웠습니다 ㅋㅋㅋ

추천 29

반대 3
Giriss 18.06.22 01:12 답글 신고

어휴 밥벌어먹기 힘들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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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땅꼴쑤껭리턴즈 18.06.22 01:16 답글 신고

제약회사 영업직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들 많더군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한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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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스 18.06.22 01:28 답글 신고

ㄷㄷㄷ어렵군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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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식스육기통 18.06.22 01:20 답글 신고

의사한데 싸대기맞은 영업사원도봄

추천 5

반대 2
정리스 18.06.22 01:28 답글 신고

어이구 꼴갑이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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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머야 18.06.22 20:50 답글 신고

어디서 구라를..

추천 0

반대 6
파이오홀 18.06.22 01:29 답글 신고

그 드라마 보면 대충 알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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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스 18.06.22 01:31 답글 신고

뭐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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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18.06.22 03:52 신고

@정리스 kbs고백부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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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정리스 18.06.22 01:45 답글 신고

불쌍한 샐러리맨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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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비 18.06.22 03:05 답글 신고

고백부부에서 배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응칠에서 해태 역할 했던 배우 직업이 제약 회사 영업이였던서 같은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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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18.06.22 05:11 답글 신고

제가 가끔 200만km를 넘긴 싼타페 이야기를 하는데 차주가 제약회사 영업사원.
그나마 대구의 회사에서 경북 북부의 병원을 상대로 하고있어서 갑질은 덜당하는편이라는데 하루평균 370km를 운행해야하는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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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7577 18.06.22 05:38 답글 신고

어우 ㄸ 군대보다 더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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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타쿠 18.06.22 07:51 답글 신고

그만큼 고부가치 업종이라 계약 유지만 잘해도 뒷돈이 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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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맨7 18.06.22 10:04 답글 신고

결제 30만원 받을려고 3시간 대기 한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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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이 18.06.22 19:55 답글 신고

좀 심했다~ㅋㅋ 옆 거래처 잠깐 다녀오시길ㅎ 혹은 아래 약국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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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니스샵 18.06.22 11:50 답글 신고

개인병원 회식하면 부릅니다...

다 끝나갈때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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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은실망했다 18.06.22 18:36 답글 신고

영업직 중에 젤 더러운게 제약회사라 합디다.
얘기들어보니 자영업하는 제가 들어도 학을 떼겠더군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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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포에버 18.06.22 18:38 답글 신고

대신 수입은 괜찮은 편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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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이 18.06.22 19:54 답글 신고

거래처별로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전 접대해봤자 bar가서 양주먹는정돈데..직원거래처는 가끔씩 사무장들이 제대로 벗겨먹으려고 아가씨있는 술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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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8.06.22 19:12 답글 신고

그 웹툰만 보고 제약회사 가는 사람 늘은거 같은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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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르빨간거 18.06.22 19:39 답글 신고

뭐,제약영업 한 6년 근무하고 지금은 화장품쪽에 있는데, 영업직은 사장 말고 거래처(병원,의원,약국?) 에서 월급주는거 아닌가요? 큰병원이면 평일에 예비군 정도는 받아줄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다만, 시키는놈이 미쳤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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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이 18.06.22 19:51 답글 신고

약사 민방위 대신 다녀오니까 5만원 주데요ㅎ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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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르빨간거 18.06.25 00:49 신고

@용쟁이 일리 + 5만원 월급 외로 10만원 버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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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이 18.06.22 19:50 답글 신고

제약영업3년했습니다. 욕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전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열심히해서 2년차 연봉5천 받고 출장비로 매일 3만원돈 현금으로 받고~ 20대 월급치곤 부족함 없었죠. 솔직히 열심히 해서 2~3천만원짜리 거래처 2개 이상만 가지고 있으면 거의 놀면서 일합니다. 8시 사무실 출근해서 회의하고 9시 출장나가서 사우나가거나 운동하고 오후 일과+저녁 술자리가 많았죠
가끔 원장 사모들 차 정비하러도 출장다니기도 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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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18.06.23 22:44 답글 신고

자동차나 보험영업보단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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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이 18.06.22 19:57 답글 신고

추가로 10년도 전 일이지만...거래량 늘려서 매달 의사줄돈 내가 꿀꺽할수도 있지요 짭짤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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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69 18.06.22 21:40 답글 신고

제약회사 12년차인데ㅋ 댓글 재밌네요ㅎ 매출 능력있으면 돈잘벌고 편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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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반짝 18.06.22 22:06 답글 신고

친구가 동네 개업의산데 제약회사 연수원 쓰고싶다고 하면 영원사원이 바베큐준비 다 차려놓고 기다리더만요. 술도 로얄쌀루트부터 맥주까지 다 준비해두고,나중에 치우지도 못하게하고..토요일에 지방까지 내려와서 시중드는데 나는 불편하고 미안하던데..
그놈은 원래 저게 영업사원들 일이라며.. 라며 그냥 편하게 부리던데.. 전 좀 그랬습니다..16명이서 산속에서 미친듯이 노래부르고 술엄청 푸고 놀다왔는데..
좋기는 하더라구요..
다음날 꿀물도 갖다주는데.. 이거 뭐 룸싸롱도 아니고 ㅠㅠ
근데 이게다 무룝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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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jr 18.06.22 23:10 답글 신고

회식이라도 하는 날에는..머..그냥 지갑역할에....돌쇠 역할에...
미치는 일 많이 경험하지요...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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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jr 18.06.22 23:08 답글 신고

제약회사 영업이 개판인게... 회사에서 만든 측면이 제일 큽니다..
의사 가운만 입으면 선생님..인턴도 선생님...무조건 선생님 선생님...
그러다 보니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맨들은 지들 아랫 사람 보듯이 하게 된거지요...
전설 적인 이야기중 하나가...
10년전 이야기이군요...영맨 하나가 포르쉐를 샀는데..
그게 ...의사들 사이에 소문이 나는 바람에...
매일 의사 선생들 골프장 기사가 됬더라.....
포르쉐 간지 난다고..전부 "어이 김과장...나 내일 어디 골프장 가는데
운전좀 부탁함세.자네차로...."
그게 너무 심해서 결국 포르쉐 처분하고 그냥 경차 샀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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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송누나 18.06.23 00:00 답글 신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ㅋㅋㅋㅋ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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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18.06.23 01:48 답글 신고

IT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쪽도 솔루션 제공하는게 있어서 대학병원 부터 의원급 까지 두루 거래 해봤습니다. 의사들 대상으로 하는건 다 좆같아요. 크면 큰대로 좆같고 작으면 작은대로 나름 좆같네요. 의사들은 '난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한 엘리트다.'라는 생각 때문인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늘 상대방에게 갑질을 행사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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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워리 18.06.23 10:06 답글 신고

정말의사는 있어서댓글다는건가요?대학에서부터 지금까지 20년 의사생활했지만 저런경우 한번도못봤습니다.난 지금 있는 영업사원2명하고 가족끼리 놀러도가구요.심지어 제가 표끊어서 같이 야구장도갑니다. 같이 세차벙개도하고 차도정비하러갑니다.어디가나 뭐같은 놈들은 있는거지. 그게 십만이넘는 의사 전체라고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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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루 18.06.23 12:08 답글 신고

대부분 그렇죠. 안 그런 의사가 소수에요 그래서 님은 그 소수중 한명이겠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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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키고들어와라 18.06.23 23:06 답글 신고

과연 영업사원 입장에서 봤을때.. 의사 가족들과 같이 놀러가고, 야구장을 가고, 세차를 하고 싶어서 하는걸까요ㅋㅋㅋ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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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등대 18.06.23 12:04 답글 신고

의사들이 몰라서 그런것 심평원
항공탑승 ㆍ출국 이런거 조사해서 대조작업
예비군 훈련간 사람이 진료봤다고 청구하면
허위청구 이지요
그 확인증이 증명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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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나무 18.06.23 14:28 답글 신고

약사인데 영업사원이 오히려 갑질합니다. 특히 ETC 전문약 영업사원은 약국 알기를 아주 뭐보듯 하죠. 의심되면 우리 약국에서 한달만 일해보게 해드릴께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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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9A 18.06.24 10:24 답글 신고

소수 특정인을 상대로 하는 영업은 다 저렇습니다.

갑질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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