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5 AMG 글들을 보면 주제나 리플중에 꼭 패밀리카 로써의 역활은 어떤가에 대한 질문이 항상달리더군요.
실차주로써,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스파크 보다 못합니다.
전륜의 경우 보통 중통 근체가 뒷자석인데 방음에 신경써야할 부분이죠.
A45 AMG 차의 특성성 울림통이 상당합니다. 파이프 직경도 굉장히 두껍구요.
심지어 차체의 기밀처리외에 방청,방음은 전혀 없습니다. 이부분이 벤츠가 A45 AMG 용도 구분에 확실한 선을 그은 대목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가절감요?? 무슨 말씀이세요 ㅎㅎㅎ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이미 자동화 시스템으로 비용증가 얼마 안됩니다.
패밀리카를 질문하시는 분은 대체로 과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던 사람인데, 이제 나이가 들어 가정이 생기고 혹은 이제 느긋한 드라이브도 즐길만한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 세컨카의 여력이 안되어 최소한 만이라도 짧게짧게 악셀치면서 그런거 없을까 하는데
A45 AMG 절대 패밀리카 안되요. 후회하십니다. 아니면 본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가족의 배려심이 겠죠.
해치백계의 GT2 RS가 목표였을껍니다. 괜히 엔트리 따위에게 AMG가 4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내세운게 아니에요
뽀다구가 아닌 진심 그런차를 원한다면 추천순으로 말씀드립니다. A45 AMG 신차 구매가 가능한 분들이 대상입니다.
1. 골프GTI
2. 아우디S4
3. 비엠335 M팩
그리고 여담이지만, 벨로N 초기물량 소진한걸로 압니다. ㅎㅎㅎㅎㅎㅎ 역시 믿고보는 현대네요 내국에선
아마 볼보의 폴스타가 굉장히 합리적이고도 정제된(과시하지 않는) 안락한 고성능을 추구할듯합니다.
만....서스펜션을 올린즈를 달았더군요 옵션일듯 싶긴한데.. 비쌀듯
문열고 나가면 엔진룸에서 별 희안한 소리가 다 나는데 안에선 별로 안들리던데요
가족들 태우고 잘다니기도 했구요
패밀리 키가 다들 평균신장 180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그 급에선
다 뒷자리 고만고만하더라구요
배기음도 s.s+안하면 마니안들리구요.
다만 방지턱넘을땐..조금많이꿀럭거린다고.그러고. 약간고속주행때는 옛날.k5보다 조용해서 그런지..와이프는더좋아해요. 짐은..그렇저럭.들어가구요.3가족캠핑매니아만아니면.. 저는 불편하진않더라구요.
제가 못타봐서....
그렇다면 GLA45도 추천대상이네요
이번에 배기팁 교체하면서 엔드와 배기팁을 연결 시켰는데(원래는 연결안되어있음)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음이 상당히 줄어 들었습니다.
대신 밖으로 나가는 소리는 더 커졌어요
뒷자리는 제가안타봐서 모르겠고, 가끔 부모님 태워드리는데 아버지가 허리가 안좋으셔서 그런지 힘들어하십니다 ㅎ
안열어도 좀만 밟으면 등짝 후려치더군요 ㅎㅎ
배기음 및 그에 따른 부작용을 감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괴롭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펀카를 구입했는데 배기음이 없다면 그것도 괴롭겠군요 ㅎㅎ
패밀리용으로 A45 CLA45 G70 등 고민하다가
f80 m3로 왔는데 가변닫고 컴포트 넣으니 실제로 탑승하는 사람들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출퇴근은 다른 차량으로 합니다!
응삼이 타시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교가 않되죠...
앞자리도 장거리는 피로감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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