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올뉴말리부차량 에어컨이 나오지않아 10시에 센터방문 3시에 차량입고해달라고하여 3시에 다시 방문하여 차량을 입고하였습니다.

수리가 가능하다고하여 3시부터 고객대기실에서 6시까지 기달렷더니 돌아오는대답이 부품이 없으니 부품도착하면 재입고를 하랍니다..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 무더운 찜통더위에 에어컨이안나오는 차량을 출고하여 부품올때까지 타고다니라니요?... 대차를 해라고 하였더니 부품오는기간안에는 대차가 안된답니다... 소비자과실도 아니고 차량불량으로 인해서.. 이 더운날씨에 에어컨도 안나오는 차량을 타고 다니라고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더군요... 좀 진상같아보일지라도 화딱지가 너무나서 고객센터에 불만을 토했더니 부랴부랴 직원들이 나와서 응대를 해주더군요.. 대차를 해주겠다고 또 1시간을 기달렷습니다. 렌트가 도착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려고하는데 나이제한이 안맞더군요;; 고객정보에 있는 나이도 모르고 눈가리기 아웅식의 서비스테도에 참 당황스럽더군요.. 거기서 한술더떠 보증수리담당 직원이 내일 차량을 구비해놓을태니 내일 다시 방문해서 차량을 입고시키고 대차차량을 타고 가라고 하더군요.. 당황스러워서 .. 차를 회사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놓을태니 대차차량을두고 내 차를 몰고가서 입고해라 라고 말햇더니 자기들은 그럴 시간도 없고 여건도 안된답니다.. 그럼 저는 시간과 여건이되서 두번 발걸음을해야하고 3시부터 8시까지 기달려야했는지...

계속 따지고들엇더니 떨떠름하게 대차차량두고 제차를 입고시킨다고 하더군요... 여유로은형편은 아니라 좋은차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브랜드이미지 차량만족도가 좋아 신차를2번이나 구매하였습니다.. 뒷통수만 맞앗네요..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작성해봅니다..

다른분들처럼 여유로운편이 아니라 좋은차는 아니지만.. 이건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혹시나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셧는지도 궁금하네요.. ㅠ 집에와서 푸념글 한번 적어봅니다..

배움이 길지않아 글솜씨가 않좋습니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다들 경험담 한번씩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