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호대기중 옆차선으로 무리하게 변경하려다 앞차에 살짝 닿으면서 긁었습니다.
그 차에는 부부가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타고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보험기사분을 불러서 보험 접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 차량 운전자는 남편이었는데
와이프분이 운전한 것으로 보험 접수를 했습니다.
(보험기사분 기다리던 중 두분이 자리를 바꾸더라구요...)
아주 경미한 접촉인데 생각보다 합의가 되질 않고 제 기준에서는 좀 큰 금액을 요구하기에,,
합의는 어려운데..
((제 차에 블랙박스가 없고 당시 버스정류장 뒤에 공공cctv가 있긴 했습니다.))
블박에 찍혔나요??
블박에 찍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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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전화를하셔서 저 블랙박스를 돌려보다가 이상해서 전화를 드렸는데요 왜 운전자를 바꾸신거죠?
라고 물어보세요
적발시 둘다처벌됩니다.
일키우기 싫으면 싸게싸게 합의보자하세요~
어쩌다 걸리셨어요??
주변 상가 영상도 확보할수있는지 확인하세요
근대 글쓴이분은 왜 보험처리 안하시는지...?
2 사고당시 운전자 음주이거나 무면허 상태일때
둘다 증거영상 있음 보험사기 빼박인데 그래도 별개로 가해자이시면 위 같은 사고관련 과실비용은 거의 같을 겁니다
그냥 보험처리 하는게 나을지...두 분 자리 바꾼게 입증 되면 사고 처리에 좀 도움이 될런지. 시청에 씨씨티비 녹화 기간 물어봐야겠네요
늦은시간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단지 상대방에서 님을 자비로(면책금)로 수리를 해주나, 보험으로 해주나
그차이일뿐일거같네요
적당한선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어떤분은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 하시고...
진짜 아주 경미한 접촉인데 병원을 가는것도 참.. 난감하더군요.
제 잘못이긴 하나, 교통사고는 경미해도 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경찰서 접수조사의뢰하세요
그래서 제가, 아니 상식적으로 운전자를 바꾸는게 말이되느냐..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지 않느냐 했는데..
크게 문제될게 아니라고 하니.. 보험사가 왜 있는지 모르겠고.. 상대방이 병원을 가면 병원이 있는 지역으로 대인담당자가 바뀐다고.. 상대방이 병원을 가면 다시 문의하라고 하네요. 좀 그렇네요.
상대방이 제 연락을 안받으시려고 하는데 3~40에 합의할 수 있는지 여쭈어봐주면 안되냐니깐..
담당이 바뀔거라고..
그래서 제 보험 설계사분께 위의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이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이 커지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계속 바고 일도 안잡히고 힘드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합의를 하는거 같습니다.
여하튼 그래서 아직 경찰서에 접수조사 의뢰를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경찰에 접수의뢰 한뒤, 운전자와 동승자 자리 바뀐거 cctv확인 하고 영상 복사한 뒤, 취소 시킬 수 있나요?
그렇게는 못할거 같긴한데..
진짜 아주 아주 경미한 접촉사고인데 이러니 너무 힘이듭니다.
애초에 제가 잘못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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