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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땅국이 18.07.18 16:22 답글 신고
    사진속 내모습이 있는것 같네요.
    88년2월12일 논산
    식판들고 있는 맨오른열3번째.
    가슴이 먹먹하네요....아주오래전...
    오래전이라 얼굴도 가물가물 하네요...
    다들50초반 일건데 잘지겟죠...
    선명한 사진 구할수 있을런지요...
    답글 0
  • 레벨 중장 겨털도사 18.07.18 14:12 답글 신고
    안경이 안보이네요
    눈빛에서 독기가ㄷㄷㄷ
  • 레벨 대령 2 링고재털이 18.07.18 15:04 답글 신고
    논산의 추억 ㅋㅋ
    94년도 5월에 입대해서 논산에서 훈련받고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 레벨 병장 일인일닭2 18.07.19 12:08 답글 신고
    94.06.02 저 개밥그릇에서 냄새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토나오네요
  • 레벨 소장 임자929 18.07.18 15:04 답글 신고
    92년에도 같은 모습이었어요
  • 레벨 상사 3 달려라5 18.07.18 21:39 답글 신고
    반갑습니다. 92년도 1월 23연대 였어요. 정말 그때랑 같은 모습이네요. 자대 가기직전 얼룩무늬 군복으로 바뀐기억이 나네요.
  • 레벨 중령 3 VIP심사장 18.07.18 15:43 답글 신고
    저는 99년 ㅋ
  • 레벨 원사 2 땅국이 18.07.18 16:22 답글 신고
    사진속 내모습이 있는것 같네요.
    88년2월12일 논산
    식판들고 있는 맨오른열3번째.
    가슴이 먹먹하네요....아주오래전...
    오래전이라 얼굴도 가물가물 하네요...
    다들50초반 일건데 잘지겟죠...
    선명한 사진 구할수 있을런지요...
  • 레벨 상사 1 나름대로의생활 18.07.18 17:34 답글 신고
    플라스틱 츄라이...ㅎㅎ
  • 레벨 병장 모이비엔 18.07.18 20:25 답글 신고
    88년 6월 논산군번인데.
    세월 빠르군요.
  • 레벨 상사 2 쥐박멸 18.07.18 22:22 답글 신고
    나 1390 논산군번인데 기억이 도렷함
  • 레벨 간호사 도로조여사 18.07.19 15:42 답글 신고
    진짜 88년도 올림픽 군번 맞으시군요 ^^
    하형주 왕발로 금메달 따는 모습을 훈련소에서 TV로 봤었습니다. 군번139090×× 입니다 반갑습니다
  • 레벨 소령 1 부산메롱 18.07.18 22:26 답글 신고
    ㅎㅎㅎㅎ
    저추라이 기름때 진짜 잘안지워짐..
  • 헌병 보배드림 18.07.19 10:21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하사 1 chajubu 18.07.19 10:27 답글 신고
    1989년 5월 논산훈련소 입대...난 지원이라 군번 7115.... (동기들 1397....)
    제대하고 밥먹고 일하고 자고 밥먹고 일하고 자고 밥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밥먹고 일하고 애키우고 ㅋㅋㅋㅋ
    30년이 후다닥~이네요.....세월 참 빠르다.
  • 레벨 상병 마이무라 18.07.19 10:31 답글 신고
    아윽 뿔식기..... 기름기 있는 반찬 나온날... 94년 12월 한겨울 스펀지에 빨래비누 문질러서 뽀드득 소리 날때까지..그것도 찬물로 ㅎㅎㅎ 지금은 웃지만 그땐참 세월이 빠르긴 하네요.
  • 레벨 하사 1 chajubu 18.07.19 10:41 답글 신고
    논산훈련소...저때 먹었던 제원도너츠와 션하게 냉각되었던 코카콜라(병)는 정말 천상의 맛이었죠!!
  • 레벨 대위 3 보배드림더드림 18.07.19 10:41 답글 신고
    이시대 훈련병(기간병)들 눈빛은 살아 있네요..(오버좀 하면 살벌한 눈빛이)현재..장비는 좋아 졌지만..
    오히려 정신력은 사진속 시대가 최고인듯 합니다..
  • 레벨 중위 2 망치부대 18.07.19 13:14 답글 신고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어린시절 안전하게 지냈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다이어트앤콜라 18.07.19 15:00 답글 신고
    훈련소에서 PT8번을.....
  • 레벨 상사 3 말사슴 18.07.19 15:07 답글 신고
    83군번입니다. 논산에서 밥을 적게줘서 항상 배고팠던 기억이..
  • 레벨 소위 2 그냥직진 18.07.20 23:36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말씀도 구타보다 배고픈게 참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 레벨 원사 3 carnelian 18.07.19 23:45 답글 신고
    훈련소에서 다른사람이 남긴밥 주서먹엇는데 놀림받앗던기억이 있다
  • 레벨 중령 2 CJ플래너 18.07.20 00:10 답글 신고
    02년 군번도 유격복장 저래 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후삼축 18.07.20 10:27 답글 신고
    그래도...짧았던 문무대 경험으로 훈련소에서 몸이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윗고참 보다 먼저 제대할때의 그 쾌감.
  • 레벨 대장 드라쿨 18.07.21 04:15 답글 신고
    논산 취사지원 한번 갔다가.. 진짜 입에서 거품 나오는 줄 알았음....ㅜㅜ
  • 레벨 소위 3 잉어공주 18.07.21 09:41 답글 신고
    89년 8월 논산군번인데 자원입대라 7로 시작! 동기들은 거의 못맛나지만 자대 전우들은 매월 모인다는...
  • 레벨 일병 likezeolot 18.07.22 00:31 답글 신고
    89년 11월..1403×××× 이제 오십대네요..ㅠ
  • 레벨 준장 암표쟁이 18.07.22 05:53 답글 신고
    믿기지않겠지만
    불과 십몇년전만해도
    군대식 통제통제방식을 고등학생들한테 교육시켰다
    그것도 학교에서 정식교과로..
  • 레벨 이등병 방패헌병 18.07.22 08:57 답글 신고
    나랑 같은시절이네
    1,2학년 대학교련은 기본이고~1학년 문무대입소...2학년 전방입소
    군입대후 혜택이로 선임보다 먼저 전역함..그때 기분은 정말 죽였지
  • 레벨 대위 2 관목수 18.07.24 21:03 답글 신고
    ㅎㅎ,그당시 88 꿈나무들이라 했죠 ㅎㅎ
    저는85 군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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