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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2월12일 논산
식판들고 있는 맨오른열3번째.
가슴이 먹먹하네요....아주오래전...
오래전이라 얼굴도 가물가물 하네요...
다들50초반 일건데 잘지겟죠...
선명한 사진 구할수 있을런지요...
눈빛에서 독기가ㄷㄷㄷ
94년도 5월에 입대해서 논산에서 훈련받고 어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88년2월12일 논산
식판들고 있는 맨오른열3번째.
가슴이 먹먹하네요....아주오래전...
오래전이라 얼굴도 가물가물 하네요...
다들50초반 일건데 잘지겟죠...
선명한 사진 구할수 있을런지요...
세월 빠르군요.
하형주 왕발로 금메달 따는 모습을 훈련소에서 TV로 봤었습니다. 군번139090×× 입니다 반갑습니다
저추라이 기름때 진짜 잘안지워짐..
제대하고 밥먹고 일하고 자고 밥먹고 일하고 자고 밥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밥먹고 일하고 애키우고 ㅋㅋㅋㅋ
30년이 후다닥~이네요.....세월 참 빠르다.
오히려 정신력은 사진속 시대가 최고인듯 합니다..
불과 십몇년전만해도
군대식 통제통제방식을 고등학생들한테 교육시켰다
그것도 학교에서 정식교과로..
1,2학년 대학교련은 기본이고~1학년 문무대입소...2학년 전방입소
군입대후 혜택이로 선임보다 먼저 전역함..그때 기분은 정말 죽였지
저는85 군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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